ㅋ 고수는 아닙니다만, 이런 특이한 조합으로 사용해 본 일이
없습니다만, 세라믹과 고무 그리고 비라는 성질로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반림에 일반패드를 이용해서 빗속을 달리면 제동력이 떨어지면서
패드가 쉽게 닳아버리지요.
반면에 세락믹과 세라믹 패드는 빗속에서도 제동력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세라믹에 일반 패드 그리고 비가 조합된다면 일반 패드, 일반림의 조합보다
더욱 빨리 마모될 것이고, 긴 거리의 라잉딩 시에는 아마도 패드를 교체해야 하는 지경
에까지 다다를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제동력에는 패드가 살아 있는 한, 그렇게 차이
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건조한 날씨와 우중 날씨에 알맞는 두 가지 성질을 지닌 세라믹 패드 역시 판매되고
있으니 그걸 사용하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또 우중을 며칠이고 달릴 것이라면
우중용 세라믹 패드를 아예 장착하고 가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아니면 교체가 쉬우니
준비해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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