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자이언트 입문용 하드텔을 타고 있는 초보라이더입니다. 근데 최근 기존의 로드타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임도나 산을 많이 찾는 편이라 풀샥에 대한 매력에 밤잠을 잃어버릴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많은 웹서핑을 통해 관련정보를 얻어보았지만 결국문제는 저의 162센치라는 키가 선택의 폭을 허무하게 좁혀 놓더군요. 솔직히 록키마운틴의 ets-x를 엄청 타고 싶더라구요...하지만 거래하는 샾에서는 키가 조금만 더 크면 되겠는데...라며 서글프게 부정하더군요...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현재 타고있는 자이언트가 비교적 작은모델을 양산한다고 해서 관련 종목군을 훑어 보던중 07년형 앤썸 제로모델(사양첨부)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근데 이거 가격이 만만찮긴 한데(권장가5,000,000원) 제가 궁금한것이 자이언트는 비록 세계최대 바이크업체로 인정받고 있긴 한데 록키,스페셜,산타...등등 명품브랜드군과는 조금 동떨어져 뭔가2%부족한 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흔히 많이 타는 인기브랜드와는 다른 2%부족한 점이 있는지요? 키작은 죄로 어쩔수 없이 거의 70%정도는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만, 이곳에서 잔뼈가 굵어온 많은 유저님들의 고견을 한 번 들어보고 최종 확정지으려 합니다. 부디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앞으로 로드50% 산50%의 비중으로 라이딩 하고자 합니다.
첨언하자면 앞으로 로드50% 산50%의 비중으로 라이딩 하고자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