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패드의 간격이 너무 좁은 경우( 센터가 잘 맞아도 타면서 프레임과 캘리퍼가 휨으로써
소리가 납니다. (패드 간격을 벌려주면 해결됩니다.)
2. 패드간격이 어중간하면서 프레임의 탄성이 좋은 경우나 뒷바퀴의 스포크 장력이
모자란 경우( 센터가 맞아도 탄성이 너무 좋거나 스포크 장력이 풀려 있다면 소리가 납니
다) 조그만 소리는 무시하셔도 되는데 소리가 크다면 휠의 장력을 먼저 잡으셔야합니다.
3. 큐알의 장력이 모자란 경우. 큐알이 제대로 휠을 못잡아줘서 몸무게가 실리거나 코너링시
프레임과 캘리퍼가 휘면서 로터가 닿아 소리가 나는경우입니다.
소리가 적다면 무시하시고 크다면 큐알을 제대로 조이거나 교환해야합니다.
4.프레임의 페이싱이 제대로 안된 경우.
페이싱이 제대로 안되면 간격을 맞추더라도(간격이 충분하더라도)
실제로 로터와 수평이 미세하게 틀어져 실제 보이는 간격은 의미없고 각도가 틀어져
조금만 무게가 실리거나 코너링시에 로터와 패드가 닿아버립니다.
페이싱처리를 먼저하거나 페이싱이 불가능하다면 패드와 로터의 각도를 보고
아답터를 줄이나 사포로 그에 맞게 갈아내어 처리합니다.

아..마지막으로 로터볼트 조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균일하게 조여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