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른시간에.자전거를 타구...운동삼아나갔죠..자동차선 노랑선안에서 타는게

당연하지만..여기.포항은 시내지역은 노랑선두 좁구 길두..진짜..움푹파인데두 있습니다..

그래서 노랑선을 끼구 달리구 있었습니다..

뒤에서 차가..빵빵빵빵~~4번을 울리더군요..그러면서.가면서 쳐다보면서..손가락질..

열받아서 뒤쫒아갔습니다... 왜손가락질하냐구..물었더니.. 조심해라고 손가락질하더

군요..  아니 그냥 가면되지.손가락질을 왜하는지...제가그래서 제가 차선을 중앙에

위치 하구 달린것두 아니구 노랑선 끼구 달리는데 충분히갈수있는 공간인데..

여기서도 못타게하시면 어디서 타요? 물었더니..그럼 임도서 타라구 하네요...

임도는 상가밀집이라.사람들도 많고 그렇다구 사람들이 잘비켜주는것두 아니구...

몇일전에는..왜자전거가 일루다니냐고..단지까지..

임도서 타면 사람들한테 욕먹고..자전거 타면 차들한테 욕먹고..도대체 자전거는 어디

서 타야 할지..

원래 큰게 작은거 보호하도록 되있지않나요?

화물차가 승합차 승합차가 승용차 승용차가 오토바이.. 오토바이가 자전거.. 자전거가

보행자..이런식으로요??

제가 그분한테 차가 자전거를 보호해줘야지..이랬더니..그딴법이어디있냐구..

하더군요.. 그분도 자전차 타셨다구 하시더군요..

쩝 자기는 임도서 다타구 다녔다네요.

뭐 노랑선중간에서 탄 제잘못이지만... 노랑선안 길보면..진짜...가기두싫어지고

거기다가..뒤에서..빵빵빵~~거리니....더 짜증나구...

그냥 그러네요..

왈바 선배님들분들중에서도 운전중에 앞에 자전거가 지나가두...빵빵빵하시지마시고

조금만..기다려주는 센스...~~~서로가.기분이좋아질꺼같네요..

그냥 초보가 하는말이었습니당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