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로 라이딩 중에 아주 황당한 일을 당했네요..
라이딩 중에 안장이 갑자기 움직임이 있어 놀라 잔차를 세우고 안장이 흔들거림을 확인을 하니, 글쎄 싯 포스트가 싯 튜브와 물려 있는 부분의 싯 클램프 있는 부분이 두동강이 났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만약 산악 라이딩 중이었다면....
암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지금 제 판단으로는 두가지로 요약이 됩니다만,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던 싯포스는 티탄 프렘임에 티탄 싯포스트였습니다.
첫째, 싯 포스트에도 한계 체중이란게 있을 수 있나요?
있다면, 부품마다 한계 체중이 다른가요?
둘째, 싯 클램프는 볼트식인데, 체결 당시 너무 세게 조인건 아닐까요?
적정 토크수 이상으로 체결을 했을 때 싯 포스트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라이딩 중에 안장이 갑자기 움직임이 있어 놀라 잔차를 세우고 안장이 흔들거림을 확인을 하니, 글쎄 싯 포스트가 싯 튜브와 물려 있는 부분의 싯 클램프 있는 부분이 두동강이 났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만약 산악 라이딩 중이었다면....
암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지금 제 판단으로는 두가지로 요약이 됩니다만,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던 싯포스는 티탄 프렘임에 티탄 싯포스트였습니다.
첫째, 싯 포스트에도 한계 체중이란게 있을 수 있나요?
있다면, 부품마다 한계 체중이 다른가요?
둘째, 싯 클램프는 볼트식인데, 체결 당시 너무 세게 조인건 아닐까요?
적정 토크수 이상으로 체결을 했을 때 싯 포스트가 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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