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져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쫄바지 같은 경우 1년을 못넘기네요.

봄에 구입해서 여름만 지나면 고무들이 일어나 반망사옷처럼 훤하게 비춰버리니 입을 수가 없습니다.

세탁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제가 땀이 너무 많아서 소금기에 녹아버리는 것인지....ㅠ.ㅠ

일반 옷처럼 세탁해야 하나요?


출퇴근 하면서 라이딩이 끝나면 바로바로 세탁하거든요.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탁까지는 아니고

물에 2~3번 깨끗하게 헹구거든요. 세제로 하면 옷이 상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상의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쫄바지는 정말 올이 다 빠져서 입지 못할 지경이니 돈이 너무 아까워요.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