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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의 필요성

neon2008.07.18 19:33조회 수 92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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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사진을 보면 가끔 보호대 착용하신분이 있든데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이면 보호대가 필요한지요 그리고 자전거 타다가 다치신분들 이야기을 듣고는 이것 착용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의 라이딩 스타일이 하드테일로 도로와 임도의 비중이 반반 정도입니다.
저와 같은 스타일에도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을 착용하시는분이 계신가요?
혹시 제가 오버하는게 아닌지...착용한다면 불편하지는 않는지...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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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다치고 후회하는것보다 보호대 착용하는게 당근 좋죠..
    처음엔 좀 불편해도 익숙해지면 편합니다.
    저는 주로 산을 타긴하지만 도로라이딩때도 보호대는 늘 착용하죠..
    안다치고 즐겁게 타는게 진정한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끌바쟁이의 변명.. ㅎㅎ
  • 전에 보호대 안하고 다니다가 무릎에 훈장이 생겼습니다.. 저도 도로하고 임도만 타는데
    무릎 팔꿈치 다 하고 다닙니다. 이젠 자꾸 넘어지고 싶어집니다.. ㅎㅎ
    무릎,팔꿈치 보험 들었다고 생각하세요.

  • neon글쓴이
    2008.7.18 2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안전하게 타는쪽에 가장 중점을 두는데...보호대 해야겠군요
    비용은 조금 더 들더라도 가볍고 유사시에 보호대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제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혹시 위 조건에 맞는 좋은제품을 추천해 주신다면...어떤게 있겠습니까?
  • 개인적으로 거의 대부분을 한강 자전거 도로와 가까운 산의 임도 등을 주행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몇번 넘어지면서 보호대(보호자켓)의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비 온 후에 자전거 육교 내리막 턴하는 부분이 살짝 젖어있었는데 매우 저속임에도 뒷바퀴가 슬립이 나서 공중에 붕 뜨고 정신 차리니 바닥이었습니다. 자전거는 이상없고 팔꿈치는 좀 까졌더군요. 물론 헬멧과 장갑은 기본 착용 중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몇번 슬립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슬립 등을 경험하고 나서 팔꿈치와 허리쪽을 보호할 보호대가 있었으면 싶더군요. 그래서 망사 형태에 팔꿈치와 어깨, 허리쪽 보호대가 있는 자켓을 구입해서 좀 험하게 타야겠다 싶은 날은 착용하고 주행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안에 쿨맥스 계열의 티셔츠 입고 밖에는 망사 자켓 입으면 그럭저럭 모양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존재감도 나타내어서 어느 정도 안전 운행 효과도 있는 것 같더군요... 임도 다운힐에서 코너링시에 보호 자켓을 착용하면 심리적 안정감도 훨씬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보호대 종류는 가격대별, 기능별, 또 디자인별 종류가 많으므로 MTB 인터넷 샾이나 모터 바이크 인터넷 샾 등에서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보호 자켓 구입할 때 종류가 많으나 너무 과보호(?) 하는 측면도 있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것 같은 디자인이 싫어서 며칠 기다리다가 적당한 매물이 있어서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 neon글쓴이
    2008.7.19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움말씀 주신분 고맙습니다.
    만사형통 하시길...
  • 보호대를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 일반적으로 포장도로나 임도정도의 가벼운 XC라이딩에서 보호대는 안하는게 일반적이죠 이유야 뭐 여러가지 겠지만 덥고 무거우니까 그렇겠죠. 가장 좋다는 다이네스도 차고 있으면 불편합니다. 보호대 보다 더 좋은 보호대는 객기 안부리는겁니다. 싱글이나 고속 다운힐을 즐기신다면 보호대 착용해주면 좋죠.
  • khjs0624님의 객기 안부리는 겁니다 추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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