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XC 에 장착하는 6T 짜리 부스터는 달으나 마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냥 무게증가 에 한목 단단히 하는정도죠..
차이라면 뒷 브랙감이 조금 딱딱해지는 정도 입니다.
부스터는 최소한 알루미늄 10T 정도는 되야 프레임 벌어지는걸 잡아줍니다..
그리고 트라이얼 쪽에도 10T 나 12T 짜리 알루미늄 부스터를 사용하는데..
무게 때문에 그걸 안달고 그냥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스터 없어도 제동에는 큰 차이를 못느낀다는 경험담도 있더군요..
단지 프레임이 벌어지면서 브레이크 레버가 그립에 닿을정도까지 잡혀 그게 불만 이라면 불만이라는 정도죠.. 부스터로 인한 제동력 차이는 12T 짜리 를 달으나 안달으나 별반 차이 없고 레버감 차이가 가장 큰 이유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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