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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좀 봐주세요.(자세관련 질문입니다.)

okhyuk2008.07.19 14:26조회 수 90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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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왈바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다가 이렇게라도 질문을 드려서 고민을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메리다 500D 를 한달 전에 구입해서

출퇴근 및 운동용으로 타고 다니는데요...


다른 곳은 다 괜찮은데, 오래타다보면 발쪽이 조금 저리네요...

그리고 전에 타던 철티비 자전거는 조향성이나 조작이 매우 자유롭고 편했는데..

메리다 500D 는 좁은 곳에서의 회전 등이 쉽지 않네요..프레임이 커서인가요??

현재 타고 다니는 녀석이 18인치이고...

사진 촬영 후 안장이 조금 낮다는 생각이 들어서 3~4cm 더 높인 상태입니다.


사진 봐주시고,,,  자세나 자전거 피팅 등에 대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안정한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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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잘 맞으시는것 같은데요?

    다만 사진상의 발위치는 패달링이 곤란하구요
    발볼이(가장넓은부분)패달의 중앙에 위치해야해요
    그리고 엉덩이뼈가 안장의 가장넓은부분에 위치해야해요
    (사진상으론 잘 모르겠지만 안장의 앞쪽에 앉은것처럼 보이네요)
  • 첨언하자면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라이더들 목격하곤하는데...의외로 초보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자세를 보면 알수있거든요
    우연인진 몰라도 그중 80%정도는 안장을 너무 높게해서 타시더라구요
    심지어 패달링할때 엉덩이가 실룩거릴정도로 높게타시는분들도 종종 계시고.....^^

    처음엔 안장을 높여서 고기어비로 타는게 더 힘이 잘 전달되고 편한것처럼 느껴지지만
    RPM위주의 패달링이 더 편하고 효율적이거든요
    특히 산에서 타보시면..^^

    어쨋든 안장위치란게 정답도 없고 말로 설명하기도 불가능한것이지만
    이리저리 조정해서 타시다보면 최적의 패달링의 감이 오실꺼예요....
  • okhyuk글쓴이
    2008.7.19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제 라이딩시에는 발볼을 패달의 중앙에 높습니다.
    혼자서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을 찍다보니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그냥 자전거에 앉아
    있는 모습을 촬영했네요-.-.

    안장의 가장 넓은 부분에 엉덩이뼈가 오도록 앉아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핸들좀 낮추시고 등을 좀더 유연하게 둥글게 하시는것이 보기에도 좋고 타기에도 좋습니다
    ^_^
  • 안장이 높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도 엉덩이가 한쪽에 치우친듯이 보입니다.
    사진찍으신후 3~4cm를 올리셨다면 더더욱 높습니다.
  • 어떻게 타든 본인의 자유이겠습니다만~~ 페달위치나 현재 사진을 보더라도
    실제 라이딩을 하면~~ 어정쩡한 모습이 나올듯 보이는군요~~ 현재 자신의 라이딩스타일에
    문제가 있기에~~ 질문하신것으로 보입니다만~~

    결과적으로 페달링할때~~ 발위치 교정이 더 시급한듯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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