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늘어지는 천은 걍 멋 입니다...바람에 날리듯이~매듭도 안걸리고 헬멧 안쪽에 내피 조절하는 사이로 들어갑니다...

멋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따로 버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외선에 목 뒷부분의 노출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게됩니다. 고로 그냥 늘어트리고 타시는것이 좋습니다. 땡볕에는 특히^^;

버프는 포장그림에서와 같이 여러가지 착용법이 있는데.
저는 세가지만 합니다.
첫째는 쓴 다음에 이마까지 덮고 뒤는 늘어뜨린다.
둘째는 목까지 쏙 넣고 뒷쪽을 끌어올려 머리를 다 감싼다 그럼 턱부분부터 머리 전체가 감싸지지요 귀까지...얼굴만 남는...
마지막 하나는 목까지 다 넣고 앞을 코위까지 올리고 고글로 콧잔등을 눌러줍니다. 그럼 턱에서 당겨지더라도 안흘러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