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70이고 팔이 약간 긴 체형입니다. 아주 못 탈 정도는 아니지만, 프로펫 S사이즈가 조금 크다고 느껴집니다.

과거에 초기 레프티 샥은 80밀리 에서 점점 100밀리 현제 110밀리와 130밀리 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헤드샥이 있는데 이샥은 80밀리 입니다. 레프티와 달리 일반 샥처럼 두개의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샥을 선택 할수는 있지만 따로 사셔야 하거나 완차에 스팩으로 딸려 나오는 판매 정책상 선택의 폭이 좁은 것이 현실입니다.

싸이즈 이야기를 드리자면 현제 167의 신장입니다. 스카펠02년 식 타고 있습니다. 크다고들 하는데, 산에서 도로에서 별무리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싱글을 탈때 웨잇백시 중심이동의 조향성이나 발란스도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제게 오래되고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반론 하자면 좀처럼 작게만 타실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도 아닌까 생각 해봅니다^^
충분한 핏팅을 하였고 싸이즈에 관해서 보편적인 예가 있을것인데,, 거기의 기준에 크게 벗어 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역시 캐논데일이 큰거군요. 저는 178에 M사이즈 f-400 (05년도) 을 타는데요. 처음에는 큰줄 몰랐거든요. 자세가 불안한 듯?? 한 생각도 못하고 그냥 3년을 탔는데... 얼마전에 헤드샥을 일반샥으로 바꾸면서 스템을 짧은걸로 바꾸었습니다. 핸들도 라이져바에서 일자바로... 그랬더니!! 헐... 너무 편하더군요.. 바꾼 계기는 다른분들 자전거 타는 모습들을 보니 제 경우 팔이 너무 앞으로 쏠리는게 아닌가 느꼈거든요.. ㅋㅋ 그냥 지나가다가 남겨봅니다.^^

저는 173cm 에 M 사이즈 탑니다 07년 카페인..
크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았어요..^^ 팔다리만 긴편 입니다

전 172cm에 m탑니다. 일자헨들바를 사용하면 전혀 크다고 생각안됩니다.

위의 솜 해피님의 조언으로 큰맘먹고 스카펠 팀 스몰 탑니다. 키167 잘탑니다,,어느 풀샥 보다 잘 맞고 성능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