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글을 올렸다가 도데체 교체하려는 이유가 뭐냐!(^^) 라는...

의심성(?) 답글들이 있어서, 이번엔 제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XT급 하드테일을 타고 있으며,

시트 포스트가 이스턴 EA 30입니다.

시트포스트를 교체하려는 이유는 경량과 뽀대 두가지를 만족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몸이 반응(?)하는 것 처럼,

느낄수 있으려면 카본이나 티탄으로 교체해야 할까요?

스칸디움이나 여러번 버티드된 알미늄 시트포스트로는 단지 전체 자전거의 무게만 아주 쬐~금 감소할 뿐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톰슨은 한번 써 보았고,

다른 10만원대 시트포스트중 멋지고 괜챦은 것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