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 때 속초 라이딩을 준비중입니다.
속초를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이 MTB를 타서, 싸이클은 접어두고 MTB로 갈까 합니다.
MTB에 로드타이어를 달아야 하는데, 1.95정도 되는 트레드 없는 Bontreger 타이어를 회사앞 샵에서 사왔는데, 살 때 점원이 이야기 하길, 1.95 사이즈 밖에 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두개 들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1.95 와 1.5 사이즈 각각 입니다. ㅡㅡ;;
둘다 트레드는 가운데는 민둥민둥하고 사이드에 약간 트레드가 있는 스타일인데, 뒷바퀴에 1.95를 끼우고 앞바퀴에 1.5를 끼울 예정입니다. (왠지 뒷바퀴가 넓어야 좋을 것 같아서요..)
현재 쓰는 튜브는 1.9~2.125에 쓰는 튜브인데, 이 튜브를 그대로 써서 1.5에 쓰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림에 찝힌다던가.. 등등..)
그런데, 림에 찝히지 않게 잘 넣어서 바람으르 50~60psi 정도 채워넣은 후, 라이딩 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보통 검색으로 보면, 바람을 넣으면서 상대적으로 큰 튜브 때문에 림에 찝힌 튜브가 터질 수 있는 것으로는 판단되는데, 성공적으로 넣은 후, 그 이후에 대해 사건을 겪어보신 분들의 증언은 없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속초를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이 MTB를 타서, 싸이클은 접어두고 MTB로 갈까 합니다.
MTB에 로드타이어를 달아야 하는데, 1.95정도 되는 트레드 없는 Bontreger 타이어를 회사앞 샵에서 사왔는데, 살 때 점원이 이야기 하길, 1.95 사이즈 밖에 없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두개 들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1.95 와 1.5 사이즈 각각 입니다. ㅡㅡ;;
둘다 트레드는 가운데는 민둥민둥하고 사이드에 약간 트레드가 있는 스타일인데, 뒷바퀴에 1.95를 끼우고 앞바퀴에 1.5를 끼울 예정입니다. (왠지 뒷바퀴가 넓어야 좋을 것 같아서요..)
현재 쓰는 튜브는 1.9~2.125에 쓰는 튜브인데, 이 튜브를 그대로 써서 1.5에 쓰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죠? (림에 찝힌다던가.. 등등..)
그런데, 림에 찝히지 않게 잘 넣어서 바람으르 50~60psi 정도 채워넣은 후, 라이딩 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보통 검색으로 보면, 바람을 넣으면서 상대적으로 큰 튜브 때문에 림에 찝힌 튜브가 터질 수 있는 것으로는 판단되는데, 성공적으로 넣은 후, 그 이후에 대해 사건을 겪어보신 분들의 증언은 없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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