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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렌치 사용에 관하여

hysd2008.08.01 22:37조회 수 79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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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정비에  토크렌치가  있었음  좋겠다하여  하나  구비하게  됐습니다..

syntace 토크렌치인데  범위가1~ 20뉴턴까지  이더군요~~

사용해  보니  참  편하긴  합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메뉴얼에 나오는  토크로  조이는데  부품이  파손 되더군요~~

이런일이  첨인지라  상당히  당황도  되고  물론  A/S는  받았습니다...

확조인것도  아니고  살포시  살짝  조이는데  셋팅 토크가  되기도  전에  빡~~

하고  깨지더군요~~샵에서는  토크렌치고 뭐고  사람손이  최고라  막무가네~~

혹시  저처럼  적정 토크로  조였지만  부품이  파손된  분이  있나  궁굼해 집니다

성의  있는  답변  부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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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잔차오래만지신분들은 토크렌치보다 자신의 손을 더 믿기도 합니다. ^^
    저도 토크렌치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겠더라고요.
  • a/s 받았다는게 토크렌치인가요 아니면 파손된 부품인가요?
    토크렌치도 때되면 보정받고 해야하는데 주기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렌치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토크렌치도 완벽한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보정받고 관리해야하는데 사람손은...
  • ㅎㅎ 저도 토크 렌치 쓰지만 가끔은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손반 렌치반 씁니다..
  • hysd글쓴이
    2008.8.2 0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토크렌치 구입은 6개월정도 됐구요 평균 한달에 한번정도 사용합니다..그리고 파손된 부품을 A/S받았습니다...
    일단 손으로 조이고 과하다 싶을때 토크렌치로 확인정도 거든요~~
  • 실제론 감이 더 좋지만 토크렌치를 사용하는것은 AS를 확실하게 받기위함이죠...
  • 참고로 적어보면.. 아는 분이 지니어스 카본 타고 있었는데.. 소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싯포스트의 조임 문제 같아서 손으로 볼트를 조였는데 부서질까봐 더 세게는 못 조였다더군요. 나름대로 강하게 조인 듯 합니다. 그런데 샵에 가서 토크 랜치로 조여보니 적정 토크보다 훨씬 아래라더군요. 그 분 말을 들어보니.. 토크랜치로 부서질 듯 세게 조였다고 합니다. -.-... 토크 랜치가 이상이 아니라면.. 아마도 감으로 볼트를 조이는 것은 다소 오차가 있지 않나 싶더군요.
  • 토크렌치로 부셔진다면 a/s 신청 하셔서.. 새것 받으시는것이 ㅎㅎㅎ
    글쎄요 토크렌치나.. 아니면 부품에 문제가있다면 부셔지지..
    그게 아니라면... 잘모르겠네요...
  • 토크렌치도 천차만별이고 좋은 것은 고가품에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등의 관리도 쉽지도 않은 편입니다.
    싸구려 토크렌치는 차라리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적자면 저 역시 손에 의한 감각으로 합니다~~
  • 클릭타입 토크렌치는 보통 ±4% 정도의 오차율을 갖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토크 캘리브레이션을 받았을 경우에도요. 그래서 클릭타입은 조임토크가 큰 곳(15N.m 이상)에 주로 사용합니다.

    조임토크가 크지 않은 자전거에는 파크툴 것과 같은 빔타입 토크렌치가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엔 1~20NM 짜리 토크렌치라면 1~5NM 구간은 정확하다고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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