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만 타시는분들은 로드타이어 사용하시고 (산악용 타이어끼시고 도로타시는분들이 더 많죠)도로 산악타시는분들은 산악용타이어를 사용하시죠.. mtb가 속도용 자전거도 아니고 굳이 스피드를 위해 로드타이어를 끼실필요는 없죠.. 그냥 로드 전용 자전거를 하나 사고 말지.

그냥 엠티비타이어끼우고다닙니다.
주목적은 산이지 도로가 아니니깐요 ^_^;

저같은 경우는 도로도 많이 타고 산도 타고 그날그날 어디갈까에 따라서 타이어를 바꿔줍니다..시간걸리는일도 아닌데...ㅎㅎ 후딱 휘리릭~~~~

저같은 경우는 동일휠셋 1조를 더 구해서 하나는 1.75로드를 끼어놓고
하나는 2.1깍두기를 꽂아놓은후 번갈아 탑니다.
처음엔 번거로웠는데 이젠 앞뒤바퀴 가는데
3분이 채안걸린다는 -_-

그냥 하드텔에 1.95나 2.0 낑구고 그냥 설렁 설렁 재미나게 타고 있습죠...

산 자장구에 도로타이어 낑구고 다니는거 이상스럽지 않나요?
풀샥에 낑구는사람도 있긴 있더라구요만.

로드형 미니벨로 + 풀서스펜션 MTB 이렇게 2대 있습니다.

그냥 -_- 하드테일에 타이어 굵은거 끼고 여기저기서 다 조지고 다닙니다 ㅎㅎㅎ

그냥 -_- 하드테일에 타이어 굵은거 끼고 여기저기서 다 조지고 다닙니다 2

장거리 로드 탈 때는 바람 빵빵하게 60PSI 정도 넣으시고
즐거운 산악 탈 때는 바람 푸실하게 40PSI 정도 넣으시면
해결될 거 같습니다만... 저도 로드 타야 있는데 갈아끼우는게 귀찮아요.^^

1.75타이어 중에서는 그래도 마라톤 크로스가 그런데요 트레드가 있어서
겸용으로 쓸만할 겁니다

사시사철 도로든 산이든 1.95...로 9년째.

무식한거 2.1 넣구.. 대충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 두대를...음..

1.95나 좀더 얇은 깍두기 타야로...걍...산이며 도로를 타고 댕깁니다...
저의 경우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좀 필요했지만 얇은폭의 타야가 산에서 힘 소모율과 스피드를 추구한다는 점을 따지자면 편하다는...그리고 이런 깍두기 타야로 서울에서 속초를 가보아도 별 무리 없다는...
결국 깍두기 타이어로 도로에서 버틸 수 있는 안장위의 엔진과...얇은 깍두기 타이어로 싱글코스 구간등에서 균형을 잡으며 업다운을 하는 스킬을 키워... 타이어 한종류로 도로와 산을 모두 즐기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군요.

그냥 -_- 하드테일에 타이어 굵은거 끼고 여기저기서 다 조지고 다닙니다 3

산차, 도로차 각각 =_=

저도 도로차, 산차 각각 ^^;

요즘은 2대정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저도 3대(풀샥/하드텔/도로차)
였지만 3대는 진짜 아니올시다입니다.처분했고요.좋은 하드텔하나로 압축하셔도 될거 같습니다.휠셋은 2개를 세팅해놨다가 바꾸는것도 좋습니다.로드타야끼고 장거리(60K이상부터) 다니면 훨 힘도 덜들고 좋던대요...도로로만 다녀올라면 로드타야끼구 가는거 전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