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아니지만 자전거가 작을때 싯백과 스탬을 긴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반대일 경우 일자시트포스트 와 스탬 짧은걸 사용합니다
그 이전에 처음 구입시 본인의 몸에맞는걸 구입하시는 것이 재일 좋겠지요

싯백과 일자의 선택은 자전거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는 것 보다, 페달링스타일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장단점이란건 없구요
안장을 좀더 앞으로옮기고싶으면 일자, 좀더 뒤로옮기고싶으면 셋백쓰는것일뿐이죠...

저도 그거이 궁금해서 얼마전 스타디를 좀 해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풀샥스타일의 경우 지오메트리상 싯튜브가 일반 XC잔치보다 더 세워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구요) 그런데 싯튜브 각도를 수직에 더 가깝게 만들다보면 잔차에 맞는 표준체형이 승차를 할경우 좀 앞쪽으로 앉게 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는거죠. (즉, 무릅 슬개골에서 수직으로 추를내리면 페달중심에 딱 떨어져야 하는데 그 앞쪽으로 추가 떨어지는거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장을 뒤쪽으로 세팅해야 하는데 일자 싯포스트에서 무대뽀로 안장을 뒤로 세팅하면 안장이 중심이 아니고 뒤쪽으로 치우치게 세팅됨으로써 잘못하면 안장을 지지하는 쇠막대(?)가 구부러지거나 아니면 크랙이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는거죠. 그래서 그 대안으로 싯포스트가 원래 제작때부터 중심에서 뒤로 약 15mm 가량 뒤로 세팅하게끔 만들어진게 셋백 싯포스트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지네요..ㅎㅎ 결론은 무대뽀로 보기 좋다고 일자싯포스트나 셋백싯포스트를 함부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