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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질문드립니다!! 휴. 답답합니다

ppoi882008.08.07 02:31조회 수 61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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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질문만드려죄송합니다 ''

스케일70을 얼마전에 구입해서 출퇴근하고다니는 초보입니다 '

등촌삼거리부근에 있는 모 샾에서 구입후

집이 오목교근처라 너무멀어서

집밑에  새로 수입바이크 수리전문점 이라는곳이 생겨서

자잘한 정비들좀 맡길요량으로 그곳에서

용품들 구입하면서 안면을 텃는데요 ''


스케일 70을 구입하면서 달려있는타이어가 너무 두껍고.. 해서

자전거가 잘 안나가는거같아서

로드용 타이어로 교체하고싶어서 문의를했더니

맥시스(두께1.75짜리요)를 추천해주시더군요.

가격이야뭐.. a/s도 받을요량으로 흥정이런거 없이 그냥 구입했구요

밤에 장착했는데

장착후에 바로 잠시 타보려고 오목교에서 자전거도로타고 양화교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집안에 세워두었구요

그때까진 좋았는데

한 2시간후에 갑자기 회사갈일이생겨서

타고나가려고하는데 앞바퀴 바람이 다빠져잇더라구요

전항상 타이어 바람 빠졌나 확인해보면서 타구 세워두고 하기때문에

분명히 집에 가져와서 세워놓을때까진

바람 탱탱하게있었구요..

그게 ㅡ.,ㅡ; 몇시간 세워둔사이에 바람이 다 빠진거에요

그래서 할수없이 그냥 버스타구 회사를갔구요

그후에 약2 일정도있다가

가서 수리를 받았는데요(화요일밤)

튜브가 접혀있는상태에서 뭐 안에서 찢어진거라고하더라구요

뭐.. 누구에 잘잘못따지기전에 서로 손해본거구나 싶은생각있어서

그냥 수리비 드리려고 물어봤더니 튜브값만 달라고하시더군요 '

당연한 거다 생각했구요 ''


문제는 이제부터인데요..

처음 한번 그런거야.. 내가 재수가 없엇나보다하면돼는데

어제(화요일밤)에 수리해서

오늘(수요일)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구요.

계속 신경이쓰여서 항상 바람 빠졌나안빠졌나 확인하면서 회사까지왔습니다
(약 20km정도 거리)

회사와서도 타이어 탄탄하게 바람잡혀있어서

아~ 이젠 완전히 고쳐졌나보다했는데

오늘 야근이라 아직도 사무실에 잇는데

아까 밤에 저녁먹고와서 다시한번 자전거확인을해보니

또 바람이 다 빠졋네요.. (처음과 같은증상)

이게 뭐가 문제 인지모르겠습니다..


혹시 타이어가 스케일70 휠에 안맞는것인지

튜브가 안맞는것인지 ''

제가 뭘 잘못한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그럼 부탁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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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로드타이어에 적합한 권장 구경을 지닌 튜브를 쓰시면

    펑크가 덜 날것입니다.

    일반 MTB 바퀴용 튜브를 얇은 로드 타이어에 끼우게 될 경우

    말씀하신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얇은 타이어에는 권장 규격이 얇은 튜브를 끼우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 어디가 어떻게 구멍이 났는지 잘살펴보세요
  • 1.75타이어에 보통 2.1 튜브 사용하지 않나요?..

    아무튼... 오목교 근처 어떤 샵을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펑크패치 없이 나갔다가 오목교 근처 모샵에 들른적 있습니다.
    미케닉이 아닌 샵 주인 같은 분이 패치 부착 후 튜브에 넣는 과정에서 무식(?)하게 드라이버로 쑤시다가 튜브 완전히 찢어져서 새튜브로 교환받은 적 있습니다..
    알고보면 샵의 잘못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우도 있죠..
  • 튜브에 실금이 생겼거나, 밸브주위에서 새고 있는 경우가 많죠..
    튜브가 새고 있는 경우라도 주행중에는 티가 나지 않을 만큼 누설량이 적죠..
    새워놓으면 그때서야 서서히 빠져나가고...
  • 도대체 뭐 하는 샵이길래 타이어 하나도 똑바로 못 끼웁니까?
  • ppoi88글쓴이
    2008.8.7 14: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르겠습니다 ㅠㅠ 답답하네요 튜브도 원래 깍두기 타이어에 있던 튜브빼고. 타이어끼울때 새로 튜브 끼워야한다고해서 그렇게했구요.. 한번빵꾸나고나서. 다시 튜브갈앗으니 ㅡ.,ㅡ; ... 설마 튜브규격을 몰라서 그랫을리는없구요..

    제일 답답한건.. 집에서 그랬음모르겠는데 지금 사무실(압구정) 에서 그래서 집에 어떻게 가져갈지 난감합니다..
  • 일명 "핀치펑크" 라고 하죠~~ 제가 알기론 1.5~1.75 용 튜브가 따로 나오고 저도 한 셋트 가지고 있습니다. 규격 이상의 튜브를 사용하다보니 림과 타이어 사이에 제자리를 못찾고 씹히게 되서 꼭 뱀이 문것처럼 펑크가 난다하여 "snake bite"라고도 하더군요~`
    두번째 펑크는 튜브를 원래처럼 1.9~2.125로 끼워서 핀치펑크가 다시 발생했을수도 있구요~ 1.75용으로 끼웠지만 장착하는 과정에서 핀치펑크가 발생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말그대로 타이어에 미세한 철사 같은게 꽂혀서 실펑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런일을 대비해서 타이어 정도는 자가수리를 할 수 있어야 맘이 한결 편해질겁니다. 저는 펌프를 아예 물통케이지 와 함께 묶어놓고 다닙니다. 가방 안맬경우엔 져지주머니에 펑크킷트 항상 가지고 다니구요~~
    모쪼록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어 수리한 샾과 원만한 해결 하기를 바랍니다.
  • ppoi88글쓴이
    2008.8.8 0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의견 감사드립니다 운짱님 참고가 많이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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