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락아웃이 있어도 순간 치고나갈떄만 가끔 사용하지 많이 사용안하더군요 ㅎㅎ

가끔...... 로드라이딩때 쓰긴합니다 그리고 긴 포장업힐길.....

에어샥 같은경우 에어량 조절 만으로 락아웃을 거의 사용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제가 써본 레프티 DLR 80~100미리 샥은 (에어샥이 아닌 스프링샥) 스프링 샥이어서
상당히 부드럽고 물렁하더군요.
몸무게 70에 라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안장에 올라타면 상단히 많이 먹어버립니다.
이런경우 레프티는 샥 스프링을 몸무게에 맞게 교환하셔야하고 추가비용이
상당히 발생합니다.
레프티에 달린 락 기능은 다른샥과 달리 아주 유용하고 빈번하게 쓰입니다.
도로에서 필요이상 물컹거리는 레프티는 (하드테일 셋팅시) 브드럽긴 하지만
페달링을 잡아먹는 짜증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스프링샥 레프티(폭스나 마니또 에어샥 레프티가 아닌 일반 스프링 레프티샥) 는
락기능이 꼭 필요할겁니다.
특히 에어샥이 아니고,또 샥 스프링이 몸무게에 맞지 않는다면 락기능은 절대로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스탬옆에 락 레버가 위치해서 잠그고 헤제하기가 참 편합니다.

저도 레프티입니다
저는 도로에서 가끔 씁니다
뭐 없는 것보단 있는게 확실히 좋지요.
on/off가 쉬워서 자주 쓰게되지요

레프티 사용중입니다
락 사용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락 되나 해본적은 있습니다
예전 시드 사용할땐 남산 올라갈때 사용했었는데
레프티는 남산 갈때도 사용 안하게 되네요 ㅎㅎ

풀고 타도 웬만한 도로 라이딩은 문제 없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되는 빡신 도로 라이딩시 잠그고 냅다 달리면 하드테일 울면서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