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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가 크게 났습니다.

blackblue2008.08.10 10:29조회 수 72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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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비교적 거칠고 습한 숲길을 지나고나서 아파트길로 나왔을때  '펑'하고 튜브가 찢어져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큰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동호회회원님들도 공기총을 누가 쏜줄 알았다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에어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것같기도 하고,  아뭏든 참 황당했습니다.

나중에, 일행하시던분이 타이어 안쪽에 테이핑 처리하는게 있는데 그걸 하면

펑크가 나질 않는다고 하는데,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알수 있겠습니까?

회원님들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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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제품 이름은 잘 모르겠고, 타이어와 튜브 사이에 끼우는 제품인데 튜브에 방탄? 쪼끼를 입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끼울때 좀 까다롭고(그 제품 길이가 타이어 둘레보다 좀더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못정리하면 튜브를 씹는다?고, 그렇게 펑크가 나기도), 가장 큰문제인 무게가 한무게 합니다.
    제품자체가 바늘로 찔러도 안들어갈 정도로 단단? 한게 만들어 놔서~~~무거운 재질탓.
    일반 XC 타시는 분들은 그런 이유로(한무게 하는게 영~~~) 사용을 꺼리신다고 합니다.
    다만, 프리나 다운하시는 분들은 쓰시는 분들이 꽤 된다고 ~~~~~ 무게보다는 내리쏠때 안전을 위해서~~~ ^^;;
  • 타이어가 빠졌는지요? 타이어가 빠진 경우라면 타이어 장착 잘못이구요.

    타이어 멀쩡한데 펑하고 터졌다면 튜브 불량이거나 구찌 장착 실수, 안쪽 림테이프안쪽에 문제 등일 수 있습니다.
  • 그정도 뻥 소리라면.. 적정압력 보다 높게 바람을 넣으셔서 터진거 같은데요.
    혹시 튜브가 배갈라서 죽어있지 안은가요? 그런거라면 규정치 이상의 고압으로 인해 터진겁니다.
  • blackblue글쓴이
    2008.8.10 1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올마타는데, 무게가 좀 나가는편이라 경량화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무게 한다니 조금은
    생각해봐야겠군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튜브를 샾에서 갈고 라이딩 나갔거든요 공기펌프도 당장 없고해서...
    제가 직접 튜브를 갈걸 그랬나봅니다. ㅡ_ㅡ;
  • blackblue글쓴이
    2008.8.10 1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배갈라져서 죽은거 맞습니다. 정말 처참하더라구요, 공기도 샾에서 넣어줬는데... 음,,,,
    역시 자가정비가 필수인거 같습니다 ㅡ_ㅡ;
  • 신기루님이 말씀하신 그건 제 자전거 체인스테이에 감겨있습니다.

    ㅋㅋㅋ

    조금 두꺼운 약1 mm 정도?의 비닐재질입니다.

    전문샵(자전거)에선 얼마에 파는지 모르겠지만.

    남부군의 바이킹님이 그런 방법을 행하고 있지요.

    무게는 앞 뒤 해봐야 200g 정도??? 안될겁니다.
  • blackblue글쓴이
    2008.8.10 13:32 댓글추천 0비추천 0
    200g정도면 장착시도해볼만하네요! 타이어에 장착하고 남는건 저도 체인스테이에 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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