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Blackcat 3.0D를 생각중이었는데 제가 그레이브라운 컬러는 본사에도 재고가 없네요..
샵 사장님께서는 산 많이 탈꺼 아니면 GT Avalanche1.0V(07)을 타보라고 추천해주시더군요.

잔차를 탄지는 한 2년정도에..
주 3회정도 한강을 두 세시간 달리는 수준입니다.

특별히 산을 탈일은 없지만..
몸무게가 좀 있고..
한강까지 나가는 길도 그리 좋지 않으며 자전거도 좀 험하게 타는지라..
로드보다는 저렴한 입문용 MTB 스타일을 찾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거기서 거기겠지만 가급적 속도도 좀 나는 놈으로요..

금액은 gt가 조금 더 나가니 요모조모 좋기야 하겠지만.
블랙캣이랑 gt랑 속도나 내구성 기타 등등에서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제 수준에서 약 13만원 가량 차이나는 gt의 구입은 돈지x인지도 궁금하구요..^^
평소에 자전거를 즐겨타지만 기본상식이 없고..
어중간한 금액대의 잔차를 고르려니 쉽지가 않네요..

내일 꼭 구입해야 할일이 있어서 오늘 마지막으로 선배님들의 고언을 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