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고를하나쳐서요ㅠㅠ질문한가지드릴께요` 얼마전잔차를구입하고열심히저한테맞춰서타고있습니다.. 헌데.. 헤드셋뚜껑(캡)이라고하나요..육각렌치로풀러서 스페이스링을 추가했다가 뺐다를 반복하던중 어제 잔차를 들었다가 놨다를 여러번하는데 소리가나는것같아서 프레임을잡고샥을움직여봤더니만 약간의유격이있었습니다 미세하게나마..이것이정상이아닌것같아서 헤드셋뚜껑을좀꽉조여놨더니만 힘없이뚜껑이쏙빠져버렸습니다..그래서 잔차를 꺼꾸로들어서흔들었더니만 뭉치두개가빠져나왔습니다.. 그래서헤드셋뚜껑과맞물려다시조립후에도 같은증상(잔차를들었다놨다할때나는 약간논다는느낌)이 있었습니다. 어떤게 정상인지요.. 약간의 유격은 정상입니까?아님 약간의유격도 있어서는안되는건가요? 신경이 쓰여서 잔차타기가 꺼려지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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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너트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헤드셋이라면 유격이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저도 미니벨로를 장만했는데, 거기엔 캡을 고정하는 방식이 스타너트 방식이 아니라, 나사를 조일수록 스트어러 튜브에 쇠뭉치가 밀착되는 방식이더군요. 편하긴 한데 아무리 세게 조여도 라이딩할때 가끔 삐걱거리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게 저도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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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해바라기까지 뽑혀 나왔군요 ㅎㅎㅎ 해바라기를 다시 정확히 셋팅하는것~~ 집에서도
쉽게 할수있지만~~ 약간의 경험이 필요하기에~~ 구입한 샵에 가셔서
해바라기 셋팅을 다시 한 상태로 타시기를
헤드셋캡의 육각볼트로 조일시~~ 적정수치 이상으로 조일경우~~ 해바라기가 뽑혀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일것까지 없고 적정수치로 조이시고 사용하시기를~~
해바라기로 불리우는 스타넛의 경우~~ 이 것 역시 품질차이가 있긴 있더군요~~
엿가락처럼 넣으면 그냥 들어가는 해바라기가 있는가 하면~~ 스티어러튜브에 한번
넣으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 품질의 제품도 있고~~ -
해바라기 대용품으로 나온걸 쓰세요. 볼트 조이면 내부에서 벌어지면서 고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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