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운동삼아 60km 정도 탔는데요..
반환점 찍고 오는데... 다른날과 다르게 갑자기 허기가 지더니 (아침 안먹고 간식거리고 없고,, 돈도 엄고...물통에 물만..)
힘도 못쓰겠고,, 영 죽겠는거였습니다.
판단도 흐릿해지고.. 정신도..
그러다 자빠질곳도 전혀 아닌데 옆에 도랑에 빠져서 자빠링도 한번하고....
아침에.. 빈속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그렇게 될수 있나요??
2~3번탔던 코스라 돈도 안가지고 갔는데...
빵과 우유생각이 간절했고,, 그것만 먹었으면 힘차게 돌아왔을거란 생각이들고요..
다리는 아프다는생각은 없는데.속도는 안나고
도저히 허기가 져서 힘이 안나고 판단력흐릿...운전도 안되고,,영죽겠던데
이게 탈진한건지요?
올가을 속초를 가려고 하는데..
중간중간 쵸코바같은걸 먹으면서 칼로리를 보충하면서 가야되나요??
체력엔 어느정도 자신있었는데 30대를 훨넘어가니 이런경험도 다하네요..
쪽팔리게.`~~ㅋㅋ
아침 운동삼아 60km 정도 탔는데요..
반환점 찍고 오는데... 다른날과 다르게 갑자기 허기가 지더니 (아침 안먹고 간식거리고 없고,, 돈도 엄고...물통에 물만..)
힘도 못쓰겠고,, 영 죽겠는거였습니다.
판단도 흐릿해지고.. 정신도..
그러다 자빠질곳도 전혀 아닌데 옆에 도랑에 빠져서 자빠링도 한번하고....
아침에.. 빈속으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그렇게 될수 있나요??
2~3번탔던 코스라 돈도 안가지고 갔는데...
빵과 우유생각이 간절했고,, 그것만 먹었으면 힘차게 돌아왔을거란 생각이들고요..
다리는 아프다는생각은 없는데.속도는 안나고
도저히 허기가 져서 힘이 안나고 판단력흐릿...운전도 안되고,,영죽겠던데
이게 탈진한건지요?
올가을 속초를 가려고 하는데..
중간중간 쵸코바같은걸 먹으면서 칼로리를 보충하면서 가야되나요??
체력엔 어느정도 자신있었는데 30대를 훨넘어가니 이런경험도 다하네요..
쪽팔리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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