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칼라는 일반 프렘에 비해 자잘한 기스가 나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게 장점 입니다만 어느정도 큰 기스는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모델중 알리미늄 파이프에 투명코팅처리만 한 프레임도 있죠~~
이런 제품이 험하게 타도~~ 깨끗한편이더군요~~
산타쿠르즈는 이렇게 처리한 프레임은 없고~~ 알리미늄파이프에 흡사한 페인팅제품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여하튼 험하게 탄다는 것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노칼라도 험하게 타면 상처나면서 보기흉하게 벗겨지긴 마찬가지죠~~

아노 나.. 일반이나.. 도색 비용은 비슷합니다
국내 수입상 가격이 아노가 20만원이나 더 비싸더군요..
일반 칼라 추천합니다...
아노가.. 흠집에 강한것은 사실이긴 합니다만...
일반 색상과 비교해 20만원이나 비싼건.. 일반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블러 아노 사용중입니다.
처음에 일반컬러 주문했다가 제품에 하자가 있어서
아노로 바꿔 주문했는데요...

아노가 잔기스에 엄청 강합니다.
그리고 일반컬러의 경우 미디움 사이즈 기준으로 200g 더 무겁습니다.
블러의 경우 칠이 좀 두꺼운 편인데 그만큼 무게도 더 나가더군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무게는 아노칼러의 무게입니다.
그리고 일반컬러의 경우 헤드튜브, BB컵, 디스크마운트 부위에 페인트가 두껍게 붙어있어
만약 일반컬러 구입하여 조립시 반드시 페이싱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잡소리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반면 아노컬러의 경우 거의 페이싱이 필요없을 정도로 얇게 흡착되어 있더군요.

저는 아노를 추천합니다.
무게 200g...큰 차이입니다.
그리고 조립유지관리면에서도 아노가 낫습니다.

아노다이징이 써보니 좋더군요......기스에 민감하시다면 아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