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이 직장입니다.
집이 관악, 이었다가 모란으로 이사갔을때까진 괜찮았는데. 아니 딱 좋았는데
이번에 경기도 광주로 이사를 갔습니다.
자전거 출퇴근을 하려는데. 싸이클로는 당췌 무리더군요..
코스는

==> 광주 시청에서 이배재 고개 넘어서 모란으로 와서 모란에서 삼성까지 자전거
도로. 삼성에서 선릉까지 도로.
참고로 이배재의 경사도는 남산깔딱 경사의 3/4 길이는 3배.. 정도입니다.

2단 고개 입구까지 가는데도 1단으로 가는데 본격적인 언덕에서는 그냥 내려버리게
되더군요. 미니벨로도 하나 장만해서 샤방 미니벨로 모임에도 나가볼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미니벨로 쪽으로 마음이 좀 기웁니다.
어쨌든.
이참에 출퇴근용. 하나 사려고 합니다.
1. 스캇 서브
2. 루이가르노 (미니벨로  mv2pro ) 크랭크3단  개조
3. 일반 xc 에 로드용 타이어
4. 싸이클에 3단 크랭크.
5. 다혼 미니벨로로  언덕은 걸어서 넘는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 참말로 답이 안나옵니다. 싸이클 타는 사람보면. 그래..
역시 탄천은 싸이클이지 했다가..
이배재 업힐할땐.. 올라운드 xc 가 최고야..
했다가. 탄천에서 미니 스프린터가 앞질러가면 그래.. 미니벨로도 괜찮을것 같애.
했다가 회사에서 밖에 묶어두고 들어올때 기분이 찜찜하면.  
이배재고개는 그냥 걸어서 넘는다 생각하고 접이식으로 사서
가지고 들어갈까 싶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