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지 뽀대쪽이라고 보기는 힘들것같은데요..스템은 뽀대도 중요하지만 라이딩자세, 조향성, 피딩, 등등 이런 기능적인 쪽으로 많이 사용되어지는 물건이라 5도를 특히 많이 쓰는것은 뽀대쪽은 보기 힘들것같습니다. 그래서 왜 하필 5도 냐는 의문을 가집니다.
제가보기엔 뽀대와 자세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각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도와 10도 둘다 어정쩡 하지만 라이딩 포지션은 참 편하죠,반면 0도는 뒤집어도 각도가 없으니 뽀대는 영 밋밋하지만 나름 편합니다만 10도 만큼 편하지 않습니다만
10도는 자세가 좀 안나오죠
그래서 뒤집으면 10도 자세가 제대로 아옵니다만 좀 많이 불편합니다,,,그래서 중각 ㄴ각도인 5도를 뒤짐었을때의 각도가 그리고 뒤집지 않았을때의 각도가 가장 좋기 때문이 아니가 생각해봅니다.
이상 초보가...
아래 위로 뒤집을때 변화 폭이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10도면 아래 위로 뒤집어서 사용할때 편차가 크니까 조금 미세하게 조정하기 용이하게 5도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시청님 오늘 스템 바꿨어요 10mm 늘어나고 각도는 5도 정도 되겠더군요
업힐 시 느낌이 좋아야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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