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짜리 를 거꾸로 낑구면 0도쯤 된다고하네요..
실제로 거꾸로 낑궈보니 스템이 지면과 거의 수평을 이루더군요..
0도는 그냥 낑구면 대략 5도 쯤 된다고 합니다.

음~ 심오한 질문을... 저도 회원님들의 답변이 궁금해지긴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뽀대쪽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뭐~ 여러대의 잔차를 거치다보니 스템이 길고 짧은것 각도가 높고 낮은것을
거쳐보았습니다. 잔차 감상하고 있을때 보면 질문하신 각도가 가장 이쁜 포지션을
취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스템은 결국 높이와 길이가 변수인데...

국내 동호인들은 대부분 높이를 각도가 아닌 스페이서를 끼움으로서 해결합니다.
왜냐면 샥을 판매할 때를 대비해서지요.

그렇기 때문에 각도는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닌것 같습니다.

스페이서를 이용해서 핸들바 높이를 조절하지요. 5도짜리 많이 쓰는 이유는??? ㅋㅋㅋㅋ 생산자가 제일 많이 만드니까. 헤헷~~!

제가보기엔 뽀대와 자세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각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도와 10도 둘다 어정쩡 하지만 라이딩 포지션은 참 편하죠,반면 0도는 뒤집어도 각도가 없으니 뽀대는 영 밋밋하지만 나름 편합니다만 10도 만큼 편하지 않습니다만
10도는 자세가 좀 안나오죠
그래서 뒤집으면 10도 자세가 제대로 아옵니다만 좀 많이 불편합니다,,,그래서 중각 ㄴ각도인 5도를 뒤짐었을때의 각도가 그리고 뒤집지 않았을때의 각도가 가장 좋기 때문이 아니가 생각해봅니다.
이상 초보가...

불꺼진 방에서 독수리 타법이라 맞춤법이 엉망입니다.ㅎㅎ
정리하자면 0도와 10도 두가지의 장점만을 모은 각도가 5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참고로 말씀드리면(사실 전 아는것이 없지만..헤헤)
제 생각엔 5도 스탬이 프레임 사이즈(유효탑튜브길이)와 해드튜브 각도에
미치는 스탬의 포지션의 오차가 가장 적은 각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좀 어려운 말같지만

스탬마다의 각도가 다를수록 프레임과 스탬까지의 총 길이가 유동적임을 계산할때
그중 가장 표본이(기준이)되는 각도가 5도가 아닐까 나름 생각해봅니다
예를들면 90미리에도 0도터 5도 10도 12도 또는 그이상까지 각도가 있음으로해서
프레임의 탑튜브 사이즈는 고정이지만 각도교환에 따른 핏팅의 상이함...이런거 아닐까요???

아래 위로 뒤집을때 변화 폭이 작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10도면 아래 위로 뒤집어서 사용할때 편차가 크니까 조금 미세하게 조정하기 용이하게 5도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시청님 오늘 스템 바꿨어요 10mm 늘어나고 각도는 5도 정도 되겠더군요
업힐 시 느낌이 좋아야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