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찾는데는 gps도 나침반도 아닐것 같습니다. 그냥 숙지하는수밖에는 나침반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한방향으로만 가기 위해 필요한거죠.. 산에서 길을 헤매면 방향감각을 상실해 엉뚱한 방향으로만 가게 되는는 경우도 있으니.. gps는 나중에 전자지도에 입력된 좌표들을 입력하면 자신이 어떻게 코스를 돌았는데.. 확인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해 필요할것 같은데요.

gps + 지도 = 겁상실... 어디든지 갈수있죠^^

5만분의1 지도+나침반+현란한 독도법 = 죤 램보

생소한 장소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침판 하나만은 무용지물이죠.내가 가야할 장소와 현위치를 모르는 데 동서남북이 무슨 가치가 있나요.독도법을 숙지했다는 조건하에 나침판과 지도가 함께 구비되야합니다....간편하게 하시려면 등고선 지도가 내장된 등산용 네비가 답이죠.

GPS도 독도법이 가능할 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GPS에 올린 지도에도 등고선 등이 잘 표시되니까
나침반과 비교하는 것은 좀~~

당연히 GPS에 나침반 기능은 기본입니다.

예전에 독도법도 해 보았지만 ,
현재는 gps 사용후 겁상실(2)입니다.

물론 가고자 하는 gps log는 사전에 준비 철저히 합니다.
레스터지도,구글맵,알맵 총 동원시켜 가고자 하는 gps log를 만들고,

gps에 저장하여 인도어 라이딩까지 마친 후 라이딩 출정합니다.
gps 베터리만 충분히 있으면 묻지마 라이딩도 겁없이 들이댑니다.

멜바,끌바 기본이고
낭패는 어디든 묻지마 라이딩시
군부대 출입금지시에만,돌아 댕깁니다.(다른 gps log<트랙>사용하죠)

gps 열공하면 그만큼의 보상을 충분히 잘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