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핑, 바니홉, 점프, 윌리 등을 연습하고 있는데... 잘 안 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서점의 엠티비 관련서적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해보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파워스트로크로 하는 윌리는, 엊그저께는 할 때마다 아주 잘(높고, 오래) 되더니,
오늘은 그 감대로 똑같이 하는데도 단 한 번도 성공 못했습니다.
사실 지금 입문용 엠티비라고 부르기도 뭣한 알빅플러스를 타지만... 자전거가 문제
라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열심히 그런 기술 익혀서 좋은 잔차로 업글할 거니까, 사실
그런 거 연습하다가 부서져도 그만입니다. 그니까 부서질까봐 문제인거지, 자전거 자
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가를 이해못하고 있는 거죠.
제자리에서 호핑은 그냥 지면에서 한 5, 7센티 정도 튀어오릅니다. 그냥 삐죽삐죽한
은색 알루미늄 평페달을 대각선으로 움켜쥐고 하는 거라 그마저도 들쭉날쭉이구요. 윌
리는 몇차례 성공한적이 있고 그 상태로 어느정도 진행한적이 있기 때문에 원리는 알
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또 왜 안 되는 걸까요? 그리고 한 시속 10킬로나 7킬로 정도로
달리다가 장애물을 껑충 뛰어넘는 것은, 자료들마다 기술해놓은 타이밍이 다 달라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게 보도블럭이 되었든 통나무가 되었든 앞바퀴가 먼저 뜨
고 장애물을 넘어 지면에 착지 할 때쯤 뒷바퀴도 뜨는... 바니홉이었나? 그 토끼뜀 같
은 기술이요.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점프라는 게... 예를 들어 제가 보도블럭을 가다가 차도로 내려설 때, 턱이 생
기잖습니까? 그 턱을 내려갈 때 체중이동을 통해 앞바퀴를 확 들어주면 앞바퀴가 떠있
는 상태로 차도에 착지하게 되는데... 그게 발전되면 높이나 거리 면에서 점프라고 부
를 수 있는 기술이 완성되는 건가요?
참 산에 다니다보니, 저런 기본기만 있으면 정말 산타는 것처럼 탈 수 있겠는데... 그
걸 못하니 그냥 공원에서 흙언덕 내려오고 올라가고, 통나무 계단 털털 거리면서 내려
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더군요. 그냥 자전거 타고 산에 산책가는 기분?
각자 자신의 생각이나 노하우 같은 걸 리플로 달아주시면, 사실 그런 교과서 같은 자
료보다는 훨씬 감을 잡을 수 있겠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서점의 엠티비 관련서적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해보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파워스트로크로 하는 윌리는, 엊그저께는 할 때마다 아주 잘(높고, 오래) 되더니,
오늘은 그 감대로 똑같이 하는데도 단 한 번도 성공 못했습니다.
사실 지금 입문용 엠티비라고 부르기도 뭣한 알빅플러스를 타지만... 자전거가 문제
라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열심히 그런 기술 익혀서 좋은 잔차로 업글할 거니까, 사실
그런 거 연습하다가 부서져도 그만입니다. 그니까 부서질까봐 문제인거지, 자전거 자
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뭔가를 이해못하고 있는 거죠.
제자리에서 호핑은 그냥 지면에서 한 5, 7센티 정도 튀어오릅니다. 그냥 삐죽삐죽한
은색 알루미늄 평페달을 대각선으로 움켜쥐고 하는 거라 그마저도 들쭉날쭉이구요. 윌
리는 몇차례 성공한적이 있고 그 상태로 어느정도 진행한적이 있기 때문에 원리는 알
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또 왜 안 되는 걸까요? 그리고 한 시속 10킬로나 7킬로 정도로
달리다가 장애물을 껑충 뛰어넘는 것은, 자료들마다 기술해놓은 타이밍이 다 달라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게 보도블럭이 되었든 통나무가 되었든 앞바퀴가 먼저 뜨
고 장애물을 넘어 지면에 착지 할 때쯤 뒷바퀴도 뜨는... 바니홉이었나? 그 토끼뜀 같
은 기술이요. 이건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점프라는 게... 예를 들어 제가 보도블럭을 가다가 차도로 내려설 때, 턱이 생
기잖습니까? 그 턱을 내려갈 때 체중이동을 통해 앞바퀴를 확 들어주면 앞바퀴가 떠있
는 상태로 차도에 착지하게 되는데... 그게 발전되면 높이나 거리 면에서 점프라고 부
를 수 있는 기술이 완성되는 건가요?
참 산에 다니다보니, 저런 기본기만 있으면 정말 산타는 것처럼 탈 수 있겠는데... 그
걸 못하니 그냥 공원에서 흙언덕 내려오고 올라가고, 통나무 계단 털털 거리면서 내려
오는 거랑 다를 바가 없더군요. 그냥 자전거 타고 산에 산책가는 기분?
각자 자신의 생각이나 노하우 같은 걸 리플로 달아주시면, 사실 그런 교과서 같은 자
료보다는 훨씬 감을 잡을 수 있겠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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