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을 셀레 이탈리아 SLR XC 젤플로우를 쓰다가, 바지에 보풀 때문에 약 1달 전에
벨로 VL-1125U 안장으로 교체했습니다.
교체한 후... 어제 처음으로 70여 키로를 달렸는데.. (중간중간 쉬면서)
전립선 부위가 너무 아픈 겁니다..
전립선 부위의 통증 때문에, 온 몸에 힘도 없고(밥을 안 먹어서 그런가;)
라이딩 자세도 이상하게 되는 것 같았구요..; (라이딩 중 수시로 일어남, 그로 인해 무릎 뒤쪽이 아픔;)
소변 보는 중에는 통증이 없었고요..
이 안장이 저에게 맞지 않는 걸 까요?..
아니면 적응기가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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