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500d가 입문용으로는 나을 듯 싶습니다.

어차피 두가지 모두 비슷한 급의 자전거 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구입하시기를~

메리다는 모르겠고.. 피란하 유저인데요 ^^
산것은 지난해 연말인데, 타기시작한것은 올 봄부터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한 기분으로 잘 타고 있는데, 조금 진지하게 타기 시작했더니... (최소 주 2회) 뭐랄까, 좀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
딱 정해놓으신 예산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초심자기 때문에 그 정도로 간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

저는 해서 중고로 다가 약간 하이엔드 급을 하나 장만했는데, 새로 장만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탈때마다 감동의 도가니탕이라고나 할까요. ^^

어쨌든, 피란하 mtbr의 레이딩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참 괜찮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립과 타이어는 너무 맘에 안들어서 나중에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