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올림픽 XC대회에서 선수들이 하드테일로 타고 출전을 하는데도
Christoph Sauser선수가 풀샥을 타고 출전했죠 ㅎㅎ 4위의 기록으로 메달권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이 선수가 하드테일로 탔다고해도 4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을듯~~ 기록에서 손해를 보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로 풀샥을 탈 선수는 없죠~
그 이외로 베이징XC대회에 출전한 선수중~~ 간간히 XC풀샥이 보이더군요~
해외에서 풀샥(주로 트레일바이크류)이 더 강세고 국내에선 하드테일이 더강세인 이유는
해외 같은경우는 레져로서의 개념과 1인1차의 개념이 잡혀있어 행선지까지 차에 실고가 타는 경우가 다반사죠... 반대로 국내에선 왠만한곳은 집에서 목적지까지 잔차로 이동하고 또한
동호회라이딩이 싱글이나 임도라이딩보다는 장거리(횡단,종단, 100km이상 라이딩)가 주가 되는데가 태반이라서 자연스럽게 자리잡힌거 같습니다. 자신이 타는용도가 도로가 더 많다면 하텔. 도로보단 산에서 머무를때가 더 많다면 풀샥 정도로 구분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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