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철이 많은 비포장에서는 고속이면 당연히 저속일 때 보다 펑크위험이 높지요.
거기다 그 결과도 치명적(?)으로 나지요.
저속에서는 보통 두군데로 끝나지만 고속으로 내려오다 펑크가 나면 즉시 정지가
어렵고 튜브가 림에 닿은채 쭉 긁어 버리기 때문에 대여섰군데 펑크는 기본입니다.
커브지점에서 앞바퀴 펑크는 제동 불가 조향 불가로 곧바로 사고와 연결됩니다.
고속으로 다닐 때는 약간 튀는 감이 있어도 공기압은 항상 적정하게 맞추고 다녀야됩니다.
어느정도 수준의 언덕에서 내리쏘는지는 알수 없지만 67km의 속도라면 결코
느린 속도는 아니군요~~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고속주행시 약간의 충격으로 튜브가 풍선터지듯이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경우 림까지 휘어버릴 정도인데~~
타이어야 기본적으로 점검은 할것으로 보이고 튜브의 경우 수명이 어느정도 지났다고
판단하면 교체해서 사용하시기를~~
고속주행시 튜브가 풍선터지듯이 터질경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맥시스 경량튜브가 잘터지더군요~~
딱 세줄의 질문으로 많은 부분을 유추해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ㅎㅎ
노파심에 2.2인치 타이어에~~ 튜브규격은 어떤규격으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튜브가 1.95~2.125규격타이어를 사용해도 큰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규격에 맞쳐 타는게 여러모로 좋을겁니다~~ 너무 경량화 추구할것이 아니라 튜브도 150g정도의 기본적인 무게
튜브 사용하는 것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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