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잔차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많지 않아서 질문에 문제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 전부터 게리피셔에서 나온 풀샥 자전거를 타고 있는대요.
그냥 평페달이 그던요..
그런대 오르막 경사가 어느정도 이상되니까 자꾸 앞이 들리더군요..
그것도 익숙해지고 다리에 힘이 좋아지니까  처음 보다 좋아 지긴 했지만 그래도 산길 오르막 심한대가면 힘이 부족한것보다도 자전거 앞이 들려서 못올라갈때가 있더군요.
무게 중심때문에 그렇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사람은 크릿 페달로 바꾸면 괞찮아진나든 사람도 있고 그렇더군요..
그런대 개인적으로 아는분이 잔차타다가 발을 못빼서 6개월이상 입원하신분도 있고 크릿페달때문에 크게는 아니지만 다친사람들도 좀 있그던요..
그래서 처음부터 평페달을 사용한것이구요..
한달정도 하루에 2시간정도 산길을 달려서 이제는 자전거가 많이 친숙해졌습니다.
크릿페달전용 또는 크릿페달이면서 평페달 겸용으로 쓸수 있는 페달이 있던대요..
평소에는 지금 페달 그냥 쓰다가 필요할때 클릿페달로 바꾸어서 쓰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겸용으로 구입해서 아쉬울때 신발 바꾸어신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둘중에 하나를 주구 장창 타는것이 좋을까요..
한달정도 산길을 달려보니까 의외로 등산객도 많고 차량통행이 가능한 산길은 차량과 마주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서 그때마다 클릿페달사용하시는분들 불편함이 없는지도 궁금하고요..
클릿페달 탈착이 빠르게 되는지도 궁금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