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번 타봤습니다. 자갈치에서 -> 하단까지 물론 몰래이용하였지요. 20:00정도에
4명의 인원인 단체로요..ㅎㅎ

가능합니다~ 단, 여러 통로중에서 직원들 눈에 띄지 않는 쪽에서 진입하시면 됩니다~ 규정상으로는 접이식 잔차 외에는 출입불가이기때문이죠~

제일 뒤칸과 앞칸에 구석에 저는 자전거를 세워놓고 이용합니다 물론 지하철 직원이 물으면
분리및 접이 가능하다고 하지요~~~~~^&^

지하철직원이 직접한말을 인용할 경우~
앞휠을 제거한후 몸체를 들고 갈경우~~ 지하철이용을 할수 있다는군요~
그리고 지하철 직원의 눈에 안뛰게 하기위해 일부러 사람이 분빌때~ 자전거이동을
시키는데~~ 이런경우 앞휠 제거했더라도~~ 제지할수 밖에 없다는군요~~

사람분빌때 옮기지 마시고 한가하는 타이밍에~~ 지하철 직원이 있더라도
앞휠 제거하고 짐처럼 들고 갈경우~~ 운반할수 있습니다~~
지하철 직원도 사람이다보니~~ 이렇게 옮기더라도 제지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ㅎㅎ

속초 라이딩하고 서울와서 동서울터미널 강변역에서 7호선 공릉역까지 지하철타고

왔읍니다 그당시에는 비가오고 있었고 퇴근시간인 밤10시정도 였읍니다

매표역무원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역무원이 비오는데 어쩌겠어요 하더군요!!!

시민들에게 피해안가도록 잘타시란말과 함께 도착지에서 추과요금 징수 한다고

말하던군요 도착지에서는 무사통과 였읍니다 갈때는 팔당선 중화역에서

팔당역까지 어떠한 제지가 없었읍니다(새벽시간) 역무원이 제지하면

인간적으로 말하면 무사통과입니다~~~~그들도 자전거를 타니까요~~~

추신 ㅡㅡㅡㅡㅡㅡㅡㅡ타실때 앞바퀴는 빼세요~~~~~~~~~

인간적으로 말하면 무사통과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제지한다고 싸우려 들면 우리만 곤란해집니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서 사정하세요 예를 들면 넘어져서 다리를 삐었다거나 등등... 근데 앞바퀴 빼면 어쨌든 허용규정엔 안걸립니다.

저도 종종 이용하는데 제지 받은적 거의 없습니다.입/출구는 요즘 장애인용 개찰구가 많이 생겨서 그리 드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