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시 힘을 받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is방식이라도 볼트, 어댑터가 견디는 힘이 충분하면 차이는 없겠지요.

와서 없이 조절 가능한 점도 post 의 메리트가 아닐까요?

두 방식 다 사용해 봤더니
개인적으로 post방식이 편리하더군요.
와셔없이 볼트 조임만으로 센터정렬이 가능하니
칼가는 소리 안들려서 좋습니다.

샥역시 post방식으로 사용시 아답타무게를 줄일수 있는 장점도 있고~~ 간단하고
힘지탱능력도 좋은편이죠
그러나~~ 요즘 보면 post전용샥의 경우~~켈리퍼나사를 허용치 이상 조일경우~~
샥의 나사산이 일명 빠가나는 케이스가 종종 보이더군요 ㅋㅋ

캘리퍼 간격 조절의 편리함 때문에 흔히 나사산 뭉개짐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1人입니다.

전 지금은 림이지만 다시 한다면 IS로 할겁니다.

wests님...일부 모델의 경우 원래 캘리퍼가 포스트 방식으로 나온 이유겠지만 역시 캘리퍼가 IS형식에 맞게 나온 넘도 역시나 포스트 방식에 사용하려면 캘리퍼가 필요하니까 무게 때문만은 아니라 봅니다.

샥은 is방식으로 하시고 브레이크는 post 방식에 is마운트를 달아서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샥도 is브레이크도 is전용이면 피곤합니다(와샤때문에)
아니면 샥은 post에 브레이크도 post가 좋습니다.

포스트 방식이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is 방식의 장점은 캘리퍼의 장착이 더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센터 맞추고 장착되면 풀리거나 캘리퍼의 센터가 틀어지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대신에 이점으로 인해 로터가 휘거나 캘리퍼의 피스톤의 윤활이 잘 안되거나 했을때 로터를 정렬하기 굉장히 번거로우며 샥이나 프레임의 페이싱이나 설계가 좀 틀어지면 장착에 굉장히 애를 먹져.

포스트 방식은 대신에 이러한 단점을 모두 커버하며 볼트를 제대로 체결하면 그다지 캘리퍼의 장착이 풀릴 가능성도 없고 로터 정렬도 편합니다. 또한 is보다 아답터구하기 변화 환경에 적응하기 쉽습니다.
또한 페이싱이 제대로 안되어있더라도 페이싱기없이도 아답터를 가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또한 잇구요. 만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