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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깍두기 Vs 작은 깍두기...

verex2008.09.12 12:29조회 수 83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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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40%, 싱글 20%, 도로 40% 입니다..

임도에서는 작은 깍두기가 좋을 듯 하지만...

싱글에서 큰 경사를 올라갈때나, 큰 경사에서 나무계단을 내려올때에는

웬지.. 작은 깍두기(지금의 세락 XC 1.95)가 그냥 불안합니다..

실제로 불안하다기 보다.. 느낌이 그럴수도 있구요...

보통 큰깍두기가 더 임도,싱글를 움켜지고 나가는 게 더 좋은가요??

조그만 깍두기나.. 켄다 스몰블럭 같이 촘촘한 블럭이 더 접지력이 좋은가요??

궁금합니다... 주로  흙,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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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세락정도면 충분히 큰 깍두기라고 생각합니다만...^^ 블럭의 크기보단 1.95인 타이어를 2.0이나 2.1정도로 교체해서 사용해보시면 적당한 사이즈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듣기로는 작은 깍뚜기는 진흙이붙으면 잘 안 떨어진다던데요.
  • 켄다 스몰블럭같은 경우는~ 싱글을 주로타면서~ 도로주행에서도 비교적 괜찮은
    성능으로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만~~

    진흙이 낄 경우 경우 급속도로 성능저하가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
    산에서 사용할때~ 진흙배출도 용이한가의 관점에서 타이어 선택해보시기를~
  • 제 느낌상으로는 깍두기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깍두기모양도 크게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싱글에서는 아무래도 네베갈 같은 네모반듯한 깍두기가 좀더 슬립을 줄여주는듯한 느낌이네요.. 세락은 약간 사선 모양의 깍두기라 도로, 임도에서 속도내기가 수월한 느낌을 줍니다만 싱글에서는 약간 밀리는감이 없지않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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