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경 제 자전거를 모 샵에 2,3일 맡겨서 분해소제 후 조립을 하고 도로1번, 싱글1번을 탄 후 도로를 타던 중이었습니다.
앞 기어 제일 작은 것에다가, 메인프레임과 뒷바퀴를 연결하는 알루미늄프레임(용어가 맞은지?) 사이의 볼트가 삐져나와서 긁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라이딩 중이던 동호인분들께서 조여주셨는데요.. 다들 이런 일은 처음 본다면서, 아마도 분해 소제 후 조립하면서 볼트를 조이다가 잠시 다른 일을 보느라 놔뒀다가 후에 잊어버린 거 아니었겠냐 면서 추측했었습니다.. 그만큼 일어나기 힘든 일이 일어난 건데요...
문제는 체인링이 볼트와 마모되면서 오른쪽으로 휘어져버려서 못쓰게 되어버려서 할 수 없이 그 샵에서 LX 크랭크(139,000원)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것은 03년식 XTR인데, 현재 XTR 크랭크는 66만원인가 한다고 해서 엄두가 안나서 그냥 LX로 했는데, 카드 결제를 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뭔가 아니다 싶어서 이곳에 질문하게 되네요..
저도 아무리 정비에 문외한이라 해도 9년째 타면서 중요한 그 부위(메인프레임&알미늄뒷프레임(?)사이)의 볼트가 풀리는 경우는 처음 본 건데, 저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동호회원님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때의 분해조립 시의 실수가 아니고서야 3달만에 풀릴 리가 없다고 조언들을 해주시니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하네요..
부속을 잘 아는 왈바님들의 조언을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경 제 자전거를 모 샵에 2,3일 맡겨서 분해소제 후 조립을 하고 도로1번, 싱글1번을 탄 후 도로를 타던 중이었습니다.
앞 기어 제일 작은 것에다가, 메인프레임과 뒷바퀴를 연결하는 알루미늄프레임(용어가 맞은지?) 사이의 볼트가 삐져나와서 긁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라이딩 중이던 동호인분들께서 조여주셨는데요.. 다들 이런 일은 처음 본다면서, 아마도 분해 소제 후 조립하면서 볼트를 조이다가 잠시 다른 일을 보느라 놔뒀다가 후에 잊어버린 거 아니었겠냐 면서 추측했었습니다.. 그만큼 일어나기 힘든 일이 일어난 건데요...
문제는 체인링이 볼트와 마모되면서 오른쪽으로 휘어져버려서 못쓰게 되어버려서 할 수 없이 그 샵에서 LX 크랭크(139,000원)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것은 03년식 XTR인데, 현재 XTR 크랭크는 66만원인가 한다고 해서 엄두가 안나서 그냥 LX로 했는데, 카드 결제를 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뭔가 아니다 싶어서 이곳에 질문하게 되네요..
저도 아무리 정비에 문외한이라 해도 9년째 타면서 중요한 그 부위(메인프레임&알미늄뒷프레임(?)사이)의 볼트가 풀리는 경우는 처음 본 건데, 저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동호회원님들도 이구동성으로 그때의 분해조립 시의 실수가 아니고서야 3달만에 풀릴 리가 없다고 조언들을 해주시니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난감하네요..
부속을 잘 아는 왈바님들의 조언을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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