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라이딩 중에 허벅지에 엄청 따끔하여 풀 또는 나뭇 가지에 찔린줄 알았습니다

조금있다 보니 허벅지에 벌이 붙어 있더군요.

몇일동안 많이 부어있었고, 또 조금 아팠습니다.

오늘도 라이딩중 옷에 벌을 발견 깜짝 놀라 벌을 쫓으려다 그만 내리막길에서 굴러 버렸습니다.

얼굴도 찰과상 안전모는 앞쪽이 깨어지고, 무릅 어깨 목도 조금 아프네요.

병원에 가서 CT촬영도 했습니다. 정신을 조금 못차렸네요...

라이딩중 왜 벌이 붙을까요? 혹시 붙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예전에 군에서 사용하는 뿌리는 모기약 효과가 있을런지?

도와 주십시오. 초보가 요즘 고생이 많습니다.

매일 조금씩 다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