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정도에서 데오레급 중고를 구입하시면 좋긴한데 상태가 어떤지를 아셔야 합니다. 주변에 자전거에 대하여 아시는분있으시먼 도움을 받으세요.
자전거를 볼줄 모르시면 샵에서 아세라급 신품을 구입하셔야 될듯합니다. 그런데 이건 내구성이 약합니다. 오래 타실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우선 운동복을 입고 출근하여 근무복으로 갈아 입으시는지, 근무복으로 자전거를 타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MTB도 무방하겠으나, 후자의 경우에는 미니벨로를 더 권하고 싶군요. 이유는 말씀안드려도 자전거 생김새만 보아도 잘 아시겠죠?

출퇴근용이면. ... 50만원이면 상당히 고가인데.. ㅋㅋㅋ

암튼..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용도가 단순히 출퇴근인지.. 산에도 가실지도 고려해 보시고..

제 사견으론 30만원선..에서.. 알투스급 정도만 되도 산에서 잘만 버텨냅니다..

예전에.. 얼라이트500을 28만원에 새걸 사서 탄적있는데..그시절 안가본 산없이...

xtr내리고 끌고가는데 저는 안내리고 다녔습니다.. 역시 자전건 엔진입니다..

(지금은? ㅍ...ㅍ... 기름끼 낀 부실엔지..인)

작년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흠 저도 잘 은 모르지만 스트라이다 5.1도 괜찮을 거 같구요. (체인역할을 하는 게 케블라라 기름 때가 옷에 묻을 걱정이 없습니다.) 좀더 다이내믹하고 운동삼아도 탈 수 있는 MTB를 원하시면 GT AVALANCHE 2.0을 추천합니다. 저도 현재 그 잔차를 타면서 착실히 돈들여 업그레이드 해가고 있고, 샵 기술자분도 그걸 추천하셨습니다.

10km면.. 자전거 출근거리로는 길지않은 코스입니다.... (30분전후걸릴듯... 아무리 몸치라도 1시간은 안걸릴껍니다.. )

미니벨로 30만원만 넘어가도 좋은것 많습니다... 게다가 캐주얼복장에 165의 키면은
미니벨로가 폼도나고 더 좋을것 같습니다...

고급미니벨로군으로는 다혼 '우베공'부터 생각해볼만하고...

저도 한대 가지고 있고 주변에도 몇몇 타고있는데.... 베네통 '2014'모델인가... 요것도 괜찮습니다... 요건 이십몇만원 준거 같네요~

출퇴근용이라면 접이식 DAHON 사세요... 자전거 도둑 엄청 많습니다.

삼천리에서 나온 블랙켓2.0v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샾에서 27만 5천원에 팔고있습니다

알시티가.. 도심 출퇴근용으로는 아주 잘나온 자전거 입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인데 여기 선생님들은 계속되는 질문에도 참 성의껏 답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 아~주 좋아요~

저도 왕복 10키로 정도 자출을 하는데요. 쉬엄쉬엄 타시면 땀흘릴일이 적겠지만 ( 첨에는 이렇게 시작하죠) 점점 기록을 재게 되더군요. 요즘도 아침에는 거품물고 출근합니다.ㅜㅜ 어떤 자전거를 타시더라도 출퇴근용에는 속도계 달지마세요 ㅎㅎ

출퇴근용으로는 비싼거 하실 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