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새벽같이 일어나서.. 블리딩 했건만...ㅠ.ㅠ..

공간이 없어서.. 일자 드라이버넣고.. 망치질까지 해가며.. 벌려보기도 하고..

캘리퍼도.. 나름.. 분해..근데.. 피스톤은 대체 어케빼는 겁니까??

음.. 피스톤은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나올생각도 안하고.. 그래서..먼지만 제거하고..

피스톤 그대로인체.. 블리딩을 캘리퍼-->호수-->레버 순으로 하였으나...

이상하게도..

패드에 붙어서 바퀴 안돌아갈 정도로.. 붙어버린...ㅠ.ㅠ.. 기현상?

레버는 딱딱하게.. 압력감있고...

(단지 한일이라고는.. 음.. 오일은.. 도트4-->도트5.1로 교체...

오일이 안좋아서그럴수도 있나요? 500미리들이 아집 자동차용을 썼는데..

나름 비싸고 좋은.. 평이 있길래...ㅠ.ㅠ..)



암튼.. 질문의 요지는

1>패드를 어케 벌려 공간을 확보해야 할까요?

레프티에.. 쥬시5인데... 음... 바퀴를 빼기전엔... 공간확보가 불가능하고..

빼고나서.. 벌리려니.. 고정안된 상태라.. 벌려도 벌린것 같지도 않구...
(일자드라이버 쑤셔 너서 망치질하는 방식?? 뿌셔먹을 요량으로..ㅠ...)


2>벌려진.. 패드가.. 블리딩 마치고 잡으면 왜.. 얼마 안가 붙어 버릴까요??

혹시.. 레버쪽 뚜껑 닫는 타이밍이 늦어서. 그새 들어간 에어때문??




ㅍ.ㅍ.. 에혀.. 블리딩 하지 말껄 그랬나봅니다..

제동성은 좋아졌으나.. 바쿠가 돌지 않으니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