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탈수는 있겠지만 앞샥만 있는것 타다가 풀샥을 타면 로드가 어떤가요??
댓글 12
-
로드라는 기준이 뭔가요?:
업힐? 아니면 그냥 일반 길?
암튼 쬐금 돈이든 풀샥차는 ㅋ 뒤에 샥도 잠귀는데;
일반도로일경우 최고 속력을 내기로는 다리힘이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이더 많이 들겟죠,
그래도 큰불편은 없을겁니다 ㅋ
혹시; 올마운틴을 말하시는거라면; ㅋ
로드 속도는 안날겁니다; (앞체인링이 하나뿐이고 그다지 싸이즈가 크지않습니다)
올마운틴은 업힐도 못할겁니다;
-
당연히, 충격흡수와 더불어..운동력도 흡수되므로, 로드에는 알맞지 않죠...두대 굴리는게 가장 좋지만...흐흐.... 올마라고 해서...체인링1단만 쓰는건 아닙니다...그리고..요즘은 샥을 잠근다기 보다는 샥 스스로 바빙을 제어하죠...무게차이도 크고.. 무엇보다도... 타이어 사이즈에 따른 힘손실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
로드를 어떤 속도로 타느냐의 차이입니다...저의 경우 올마지만...고수부지에서 왠만한 잔차들은 다 제낍니다..(단, 사이클은 제외...) 저만 그런 것도 아닌게..제가 신나게 제끼다가 옆을 보니..저를 제끼는 것이 인텐스 풀샥이었습니다...그러므로 사이클 수준이 아니라면 결론은 1. 풀샥도 여느 핟텔정도 된다...2. 최종결론은 엔진..(engine)
-
하드 타다가 풀샥으로 갔다가 다시 하드 탑니다
레이싱 모드로 가시는게 아니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하드와 같이 로드 장거리 가보시면 다들 열심히 달리시기 때문에 서서히 지쳐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100km 이상 장거리 라이딩 가시는 경우가 아니면 따라다니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하드와 장거리 라이딩은 가급적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하드로 왔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이 대부분 하드테일이거든요 -
일단 외형상으론 타이어 중요하구요.그 다음 무게입니다.
타이어 얄팍한 1.95정도 다시고 무게는 하드테일 수준으로 맞추시면
잘 돌아다닙니다.ㅎㅎ.
시속 30키로 나올 게 자전거때문에 20키로로 떨어지고 그런 느낌은 아니라는거죠. -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대충 감이오는군요!!!!! -
로드에서는 로드나 미니스프린터가 훨씬 편하죠.
-
에픽을 탑니다, 풀샥인데 뒷 샥을 잠그면 완전 하드텔과 독 같습니다.. 풀샥도 나름이죠..
그런데 누가 풀샥가지고 도로를 타겟습니까? 임도를 탈 경우에는 뒷샥 리바운드를 조절하면 도로의 반응따라 움직이니,그때는 정말 하드텔 부럽지않죠.. 요즘은 리어샥이 잘 나와서
풀샥 기능과 하드텔 기능을 다 가집니다.. -
올마타고 100km 정도 다녀왔습니다.
속도는 좀 덜나지만 다닐만 합니다. ㅋ -
풀샥의 뒷 샥을 잠그면... 통통 튀는 느낌이 많이 와서 이상합니다... 너무 풀샥에 익숙해서 그런지... 한두번 락을 걸어 보다가.. 지금은 풀샥의 뒷 샥은 그냥 그대로... 바빙에 익숙해 지더군요.... 해머링 하지 않은 이상 그렇게 풀샥이 잡아 먹지는 않습니다...
-
12.5킬로 정도 풀샥 올마운틴과 8.9킬로 하드테일 XC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코스 같은 거리의 로드를 타보니 속도는 시속 5~10정도 떨어지고 다리의 피로도는 두배정도 되더라구요..
-
힘들단느 기준이 무었을 두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잘나가냐 안나가냐?자세가 불편하냐 편하냐...등등
도로에서 잘나가는건 당연히 하드텔이나 싸이클이죠
하지만 풀샥도 잘나가고 어쩌고보다 라이딩 포지션이 참 편합니다.
어쩌면 자세만으로 따지면 하드텔이 더 불편합니다.
풀샥은 풀샥데로 이해하면 도로에서도 나름데로 재미있고 편하게 탈수있습니다.
고로 편하고 불편하고 라는 질문보다 도로에서 잘 나가고 안나가고 라는 질문이 맞다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