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돌기들은 드리프트같은 것을 심하게 많이 하지 않는 이상 잘 안닳더라고요....ㅠㅠ
아까워도 가운데 돌기가 없으면 슬립이 나거나 빵꾸가 잘 나가기 때문에 교체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아끼지 마세요....적어도 타이어는....트레드는 적당히 남아(30%이상...) 있는 상태에서 바꾸셔야 합니다.
타이어는 하는 역할대비 가격도 싸고, 수명이 긴 편 입니다.
^^*)

ㅋ~ 로드에선 대신 잘나갑니다.. 로드대용으로 쓰셈...

전.. 그냥.. 산에 자주 안가기에.. 그냥.. 산에서도.. 끄적대며 탑니다...

업힐시 슬립이 조금 있으나.. 참을만 하고요.. 다운힐에서는 에찌~(모서리)걸어서..

약간 미끌리면서.. 내려오는게 재미있던걸요.. ㅋ~ 물론.. 추천은 못해드립니다..

아주 가끔 짧은 정도의 산행이라면.. 그리 무리도 아닌것 같습니다..
(뭐.. 기량차이겠지만.. 쎄미슬릭 타이어로도 어느정도의 산행은 가능한 분들을 봤으니까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 요즘 경기상황을 봐서,,, 적당히 닳을 때까지 써보는데 까지 써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무제질 특성상 마지막 30%는 더이상의 마모가 더디더군요.ㅎㅎ

타이어가 그렇게 닳았다는 것은 혹시 굽은길은 아니 가신다는 직진 선생님 아니십니까^^

가운데 트레드 한줄만 쫙 빠지면서 닳는다면 공기압을 너무 많이 넣고 타시는게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가급적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고무제질 특성상 마지막 30%는 더이상의 마모가 더디더군요.ㅎㅎ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무지 질깁니다..이넘...ㅠ,ㅠ,,,

빵꾸나면 갈자~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펑크방지액까지 투입했건만..

너무 질깁니다..거의 안닳습니다...

계속쓰세요; ㅋ
하지만; ㅋ 빗길은 더조심하셔야겟죠? ㅋ
물있는 코딩된 대리석위엔 고냥 도잘미끄러지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