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도로에서 도로용타이어가 더 빠릅니다~~ ㅋㅋ
일명 깍두기타이어가 잘안나간다고~~ 잘나가는 도로용타이어 선택으로
도로용타이어로 인기가 있는 스발베 마라톤타이어의 무게는 750g이죠~
3시간 라이딩 기준으로~~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순간 평속이야~~ 5km정도
날수 있지만~~ 그날 전체 평속을 비교해보면~~ 세락과 비교하면 2~3km정도 차이
보이는 경우가 많죠~~
역발상으로 다시 생각해보면~~ 비교가 되고 이해가 빠르게 하기 위해
네베갈타이어라는 묵직한 타이어로 예를 든다면
경량튜브라던지~~ 림이 경량제품과 허브를 경량으로 사용해서
네베갈타이어로 셋팅한 튜브포함 휠셋 총 무게가 2.5kg대와~~~
700g대 도로용타이어의 셋팅으로 림과 허브의 휠셋 총 3.5kg의 무게라도~~
그래도 도로에서는 무겁게 셋팅되었더라도 도로용타이어쪽이 더 잘나갑니다 ㅎㅎ
심지어 도로용타이어휠셋쪽이 4kg이 되더라도 그래도 도로용타이어가 더 빠르게
잘나가죠~~ ㅋㅋ
일단.. 2가지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첫번째,,, 도로 접지되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 지가 중요합니다... 1.75의 도로용 타이어라면.. 접지 면적이 거의 손가락 두께 수준입니다... 그만큼 저항이 줄어들게 되겠죠..
두번째.. 회전 저항입니다.. 슬릭에 가까운 타이어라면.. 타이어 회전 저항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물론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고속으로 가면 갈수록 회전저항이 커지므로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결국.. MTB타이어는 아무리 경량 할애비라도... 도로 슬릭 타입 타이어를 도로에서는 절대로 따라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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