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의 안장 높이는 높은게 좋은가요? 아니면 낮은게 좋은가요? 적당한 높이는 어떤 방법으로 맞추어야 좋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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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측정하려면 잔차 옆에 섰을때 허리띠 약간 아래로 마추면되구요...
전 로드 탈땐 잔차에 앉았을때 발이 가장 아래로 내려갔을때 약간 굽혀지는 정도...
산에서 탈땐 그보다 2~3 cm 정도 더 낮춥니다.
이런저런거 다 필요 없이 탔을때 본인이 편한 높이가 가장 좋은 높이라고 봅니다. -
발뒷금치를 페달에 대고 다리를 일직선으로 쭉폈을때 엉덩이가 안장에 밀찰되어
있는 높이로 조정하시면 적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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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에 앉아서 두 발을 땅에 내렸을 때 까치발로 서있을 수 있는 정도가 기본자세입니다만... 라이딩시에 0.5cm 정도씩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최적포지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전문가에게 피팅을 받아도 사람의 몸이란게 워낙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결국 자신이 찾는게 제일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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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17님 말씀하신게 XC 잔차 기본적인 높이구요..
물론 사람마다 체형에 따라 약간씩 조정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땅에서서 허리높이로 맞추거나 까치발로 높이 맞추는건 편차가 너무 큽니다.
프레임마다 기준이 되는 BB쉘 높이가 다르고 크랭크 길이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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