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는 구조상, 드랍 용도는 아닙니다만 인도턱 정도의 드랍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것도 자주하면 프레임에
무리가 가는 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고가의 XC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면 드랍을 자제하는 게 좋겠지요...ㅋ

저는 샥을 믿습니다. 아이드라이브로 인도턱정도는 가볍게 그냥 내려오곤해요~ ㅋㅋ

인도턱정도야~ 그리고 아주 가끔씩 점프도 괜찮겠지만~~
인위적으로 드랍은 자제하심이 ㅋㅋ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ㅎ

이번기회에 프리라이딩 한대 조립해보심이 ㅎㅎ

인도턱 높아봐야 30cm 도 안되죠. 서스펜션없는 미니벨로로도 가끔 해주는 수준입니다. 풀서스펜션 XC는 최소 1m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드롭을 하면 할수록 알루미늄 프레임의 피로도는 쌓여가죠~ 가벼운 프레임일수록 더욱 조심하셔야할 것 같구요 최소 올마운틴급은 되어야 안심할 수 있을듯합니다만

풀 서스펜션의 장점이 뭔가요? 앞뒤의 샥이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웬만한 점프에는
프레임에 오는 데미지는 매우 미약 할겁니다. 안심하고 사용 하시죠, 서양의 라이더들처럼 과격하게 뛰어 내리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