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안라즐라 하세요

원래 110mm 있던거를 120mm 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기존꺼는 누구를 줘버렸죠...

바꾸고나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좀 타다가 샥 쪽에서 약안의 유격이 있는듯해서

느낌: 탑튜브 위에 서서 앞 바퀴를 탕탕 튀기면 뭔가 따로 노는 듯한 약간의 느낌..처음에서 캘리퍼가 풀린줄 알았습니다. 탑튜부위에 서서 앞 급브레이크 꽉 잡아봐도 야간씩 느껴집니다.

잘 살펴봤습니다.

근데 보니까 예전에는 딱 맞은거 같았는데 새로운 스템으로 바꾸니 헤드셋인가요?? 해바라기 위부분 볼트 잠그는 부분에 스페이스 링 사이에 아주 약간 (약 1~2mm) 유격이 보입니다...

여기서 고수님들꼐 질문 드립니다.

1)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데 예전에는 딱 맞는듯하고 유격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스템도 샥체결부분 둥그런 부분의 높이가 약간씩 다른가요?

2) 약 2mm 의 유격인데 스페이스링 5mm 가 있던데 끼우면 될까요?

3)이 약간의 유격느낌이 헤드셋의 약간의 공간에서 온느게 맞는걸까요 아님 다른이유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주 약간의 유격이 있지만 헤드세 부분 꽉 쪼고 샥 체결 부분 볼트 2개 꽉 쪼고 하면 헤드셋 부분이 스템과 샥이 꽉 연결이 되어 스페이스링 부분에 약간의 (1~2mm) 유격이 있더라도 유격(뭔가 풀린느낌)느낌이 없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