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구라 보탄을 앞샥으로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일찍 차 지붕 캐리어에 매달고 라이딩 장소로 가보니(약 30분 주행) 라이딩시 샥이 작동하지 않고 뻑뻑했습니다.
라이딩후 정비 받으려다 집으로 오니 실내온도에선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 되더군요.
샵에 문의하니 오일이 얼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여 안심하고 어제 대모산 야간 라이딩을 갔습니다.어젠 그리 춥지 않았거든요 (영도 내외정도?) 헌데 다운을 하다보니 앞샥이 짜부러져(트레블이 거의 작동하지 않음) 리지드샥처럼 내려왔습니다.샥을 움직이려 하니 무척 뻑뻑했습니다.집에 들어오니 다시 부드러워지며 작동되네요 아~~~
샵에선 오일의 문제같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겨울에는 다른 샥들도 이런 상태가 종종 있으신가요? 원인은 뭘까요? 또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조치 해야 하나요?
고민스러워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라이딩후 정비 받으려다 집으로 오니 실내온도에선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 되더군요.
샵에 문의하니 오일이 얼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여 안심하고 어제 대모산 야간 라이딩을 갔습니다.어젠 그리 춥지 않았거든요 (영도 내외정도?) 헌데 다운을 하다보니 앞샥이 짜부러져(트레블이 거의 작동하지 않음) 리지드샥처럼 내려왔습니다.샥을 움직이려 하니 무척 뻑뻑했습니다.집에 들어오니 다시 부드러워지며 작동되네요 아~~~
샵에선 오일의 문제같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겨울에는 다른 샥들도 이런 상태가 종종 있으신가요? 원인은 뭘까요? 또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조치 해야 하나요?
고민스러워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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