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탄지는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탄게 자이언트 이구아나 입니다.

그리곤 생활 자전거 잠시 마실 정도 였습니다.

어릴쩍 아버지 자전거 타고 콩만한게 부산시내 안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니길 좋아

했었고 그 당시 기억에 다시 자전거를 타고 싶어졌습니다.

나의 32 운동은 남들 하는 만큼 잘할 자신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도 운동 관련일이구요.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자전거에 대해선 정말 잘 모릅니다.

며칠간 여기 질답란에 살다보니 조금 알것 같지만..경험이 없으니..

제가 선택한 모델은 스캇 스케일입니다.

최대 스케일 40부터 최하 스케일 60 보고 있습니다.

중복투자를 안할려면 40을 사라는 분도 있구.

그냥 50이나 60이면 충분하다란분도 있구..

성능의 차이가 있는지요..

아님 자신의 욕구 충족인가요?

대부분 경량화를 위해 노력하는데..그냥 내 몸을 경량화 하는게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엔진을 업그래이드 하고..^^

암튼 오래 타신분들의 노하루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40~60 어느것이 맞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