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까지 써본 모든 브레이크가 왼쪽이 앞이고 오른쪽이 뒷브레이크였습니다.
좌우는 케이블이나 호스만 좌우 바꿔주면 앞뒤 바꿔줄수 있는데
유압의 경우 호스 분리하고 다시 끼울때 오일이 새지 않도록 조심하시면 됩니다.

셋팅하기 나름입니다^^ ;; 진짜로

cpj1204님 글쓴것과 댓글이 다르신것같은데요 ^^;; 헷갈리셧나보네요~^^
흠..일단 우리나라는 보통 왼쪽이 뒷브레이크고 오른쪽이 앞브레이크죠.
하지만 외국의경우는 반대 같더군요... 아닐수도있구요..^^;;
헷갈리시면 좌우 바꿔 끼시면 됩니다..
디스크브레이크가 아마 위아래 구분없으니 그립이랑 쉬프터를 뺀다음 좌우로 바꾸시면 문제없을것같네요~(제가 헤이즈 나인쓸때는 그렇게 해서 썻습니다~)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헤이즈 나인은 레버를 뒤집어도 바로 사용가능하지만,
아닌 브레이크 레버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MTB 계속 타실거면 오른쪽을 뒷바퀴로 몸이 적응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계속 쭉 타셔야되는데 다른분들 자전거를 타볼기회나 구매시 시승할때 위험한 일이 벌어질수 있어요.

본인자전거가 아닌 다른자전거로 열심히 달리다가 무의식 중에 앞브레이크 잡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영화 한장면 찍습니다. 정말 위험하죠.

오른쪽이 뒤가 된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종전에 케이블 방식의 브레이킹에서 강한 제동력이 필요할때 잡는 것이 뒷 브렉인데..

대다수가 오른손잡이기에.. 오른손 그립력이 쎄고.. 그 악력 탓에..

오른쪽을 뒤로 셋팅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의 정설은 그렇게 배웠습니다.. 십수년전에..^.^..

지금은.. 디스크.. 유압.. 어느쪽이든 상관 없습니다만..

오토바이나 타 브레이크와 균형을 맞춰~ 종래데로 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요?

산을 많이 타시게 된다면
수시로 만나는 업힐과 다운힐에서 수많은 기어 변속을 해야합니다.
변속잘하는 사람이 고수라 하더군요.

그리고 산을 타다보면 앞브레이크를 많이 그리고 효과적으로 잘써야합니다.

오른손은 변속을
왼손은 앞브레이크를...

양손의 분배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몸이 익숙한 데로 하시면 됩니다.좌우 바꾸는건 샾에서 5분도 안걸리는 일이니까요

저는 지금 오른쪽 앞브레이크를 쓰고 있는데 한번 바꿔볼려고 해도 이제는 겁이나서....ㅋㅋ

저두 오른쪽을 앞으로 쓰고 있는데, 투핑거를 원핑거로 세팅을 바꾸기는 해도 방향을 바꾸는 건 겁이나더군요, 브레이크는 변속과 달리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가 있어서 익숙한대로 사용하는 게 맞다더군요.

평소 사용하던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