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라면...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서요 예산이 어느정도이신지?ㅋ
올마...전 케논데일 프로펫 진짜 왕강추 합니다
진짜 프로펫에 뿅 갔어요...
그런데 말못할 사정으로인해 정 떨어지는바람에 처분했지만..ㅠㅠㅋㅋㅋ
프로펫 사양보시고 좀 안맞다 싶으시면
케논데일 러쉬도 좋습니다(왜 켄델만 고집하는지 원;;)

사람의 취향은 어쩔수 없죠 ㅋㅋ

산타크루즈, GT, 스페셜라이즈드, 케논데일, 트랜지션.. 터너 등등 막 추천나가다가~
오 올마에 카본도 있네. ibis로 해야겠습니다라고

하다가~~

결국 구입한 자전거는 그동안 추천과 다른 춤바로 구입하는 분이 있더군요 ㅎㅎ
시장조사를 통해 5개모델로 좁힌후~~ 질문 해보시기를 ㅋ

사람의 성향, 취향, 그리고 가격적인 문제로 선택이야 다양하죠 ㅋ

제가 직접 타본 것은 아니지만 자이안트 레인도 평이 아주 좋지요.

록키 ETSX30을 타고 있습니다만....
XC하드텔 타다가 올마로 오니 오르락 내리락 할때의 재미가 다르더라구요~
바빙이니 뭐니하지만 직접 타보고 올라가보면.... 업힐은 빡십니다.....ㅋㅋ
하지만 노면이 거친 업힐에서는 확실히 안정적으로 올라가며
내려갈때는 느무느무 즐겁더군요^^;;;
XC하드텔 타고 기술이 딸려 힘들게 올라가던길 올마타니 별 두려움 없이 올라갑니다만..
체력적으로 힘든건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ㅋㅋ

잔차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록키 ETSX30은 비추할께요~~~
자전거 성능이나 이런건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충분히 만족스럽고 즐거움을 줍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완전 엉망징창입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타 메이커와 비교해보면 부품 등급이 좀 많이 낮습니다.......ㅠㅠ
프레임이 너무 좋겠지하고 스스로 위안하며 타고 있습니다^^;;

ETSX30의 부품류는 대부분 데오레, LX 입니다... 업글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중복 투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엠티비를 입문할려고 무작정 아무거나 살까 시장조사하다가
소프트텔,하드텔,xc풀샥,올마,프리,다운힐.... 첨에 용도를 몰라 또 몇주간 조사하고
원래 산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려고 사는건데 그럼 뭐할까 고민하다가
올마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xc 풀샥과 올마를 구분 잘 못한다는거죠 -_-;

여기저기 알아본건 스캇 랜섬이나 캐넌델 프로펫 정도인데..(제킬도 여기 포함되나요?;;)

비용은 200~250 생각하고 있죠...(물론 중고죠ㅋㅋ)

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ㅜㅜ

제킬 비추입니다.. 2006년 단종..

샥의 특이한 구조로 부품 수급 곤란...ㅠ,ㅠ...

성능자체는 만족인데.. 흠.. 단종이란...ㅠ,ㅠ..슬픕니다..

록키ETSX70 탄지 이제 한달좀 지났지만 성능만 따지신다면 록키 좋습니다만 가격대 성능 따지신다면 록키는 좀 아닙니다.록키사실거면 최소한 ETSX50정도 사셔야 중복 투자를 막을수 있습니다.키가 165미만이시라면 록키를 추천 합니다.

올마라면 현재까지.. 스페셜 엔듀로, 켄델 프로펫, 제킬, 러쉬, 게리피셔 케이크, 엘스워드 이드 정도 타보았습니다.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10개월까지요..
가격을 떠나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놈은 이드였고, 가격대비 가장 훌륭한 승차감은 케이크였습니다.. 이드는 가벼운 무게에 비해 다운힐 부럽지 않은 푹신함과 하나부터 열까지 고급스러운 외관이 압권이죠.. 빅스 서비스도 좋았구요...
케이크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몇가지 업글했더니 산에서는 푹신하고 도로에서는 아주 잘 나갔습니다.. 도저히 올마 같지 않은 느낌이었죠.. 뒷 카본 느낌도 아주 좋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가장 생각이 나고 그리운 놈은 제킬이네요.. 소베팀칼라에 아주 예쁘게 꾸민 놈이었는데... 분양하고 나서 줄곧 후회하고 있습니다..

풀샥이라면 제이미스 좋더군요. 지인들이 쓰는데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좋네요
XCT 3나 잼1 정도면 좋을듯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제이미스 잼 1이 좋죠..

스페셜 pitch, GT force /sanction 시리즈 저렴하게 세일해서 팔더군요. 부품스펙도 실합니다..

업힐이 두렵다면 러쉬 추천 드립니다. 핫 박스가 괜히 있는 게 아니더군요. 편안한 승차감은 덤이죠. 도로에서는 하드테일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팁하나는 저도 여기 리뷰에서 본 건데요 세그를 빡세게 넣어야 합니다. 핫 박스가 여러층의 알미늄 판을 층층이 겹치고 가운데가 비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그를 여유있게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업힐에서도 하드텔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케논데일의 홈페이지에서는 러쉬를 편안한 승차감과 업힐능력을 동시에 갖춘 마라톤 차로 소개하더군요. 암튼 좋은 잔차 구매하세요..ㅎㅎ